2010. 3. 10. 21:47
사무엘은 요즘 끌고 다니는 장남감이나 가방같은걸 가지고 다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끌고 다니며 놀던 사무엘이 갑자기 힘이^^ 넘쳐나는지..
끌고 다니는 장남감을 번쩍 들어버리네요.
그러고선 끌고 다니는 장남감들을 두손으로 밀더니..
소파를 들려고 끙끙 하다가 포기하고 마는 힘센 우리 사무엘. :)
참고로 응접실은 사무엘 장남감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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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