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진찍기에 푹 빠진 아이들.. :) 신났네요..
묘하게 닮았죠? 많이 큰 사무엘과 이사벨이랍니다.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이사벨과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무엘.. 헤헤..
다른날, 집에서 입던 옷을 입고 집에 오시는 부모님을 마중나간 아이들.. 그래서 옷이 조금^^ 그렇지만 아이들 표정이 좋아서 올려요. :)
이건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또 다른날 오빤 뒤에서 컴퓨터로 발음 연습하고.. 이사벨은 머리를 묶고 이쁜 표정 지어주고요.. 물론 손에는 오빠의 장남감들을 가득 들고...:)
이쁘죠.. 우리 이사벨.. 점점 이뻐진답니다. 이때가 2살전인 21개월이 되어가고 있던 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