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6. 22:01

외출하기전의 아이들..

일식집에 데려갔네요.

다 먹고 오는길에 들린 공원에서 우연히 행사가 있어서 주스도 받아서 먹는 이사벨..

아이들을 위한 방울놀이 장소가 있어서 놀았답니다..

홍보가 안되었는지 우리 아이들밖에 없어서 신나게 방울 부는중...

이렇게 종이접기도 했답니다. :)

또 다른날 외출해서 시내나가는 길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무엘은 더 높이 있는 멋진 장식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이사벨은 무섭다고 안올라갔네요.

집에 오는길에 공원에 앉아서 쉬는 아이들.. 나중에 커서 좋은 기억이 나면 좋겠어요. 나무들보면 기분좋아지는... :)

그리고 물론 중간에 있는 유명한 핫도그집에서 간식도 얌얌 먹었죠..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