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라파엘이 아프고 저도 아프고 사무엘이 아프더니 드디어..
아무도 안아파서 시내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없어지기전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 나갔답니다.
먼저 시티성당에 주님관련 장식앞에서..
물론 시티성당 앞에서.. 안에도 들어갔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해서.. 그래도 멋있었답니다.
뒤에는 크리스마스 지났다고 크리스마스 나무 장식을 없애고 있길래 그전에 빨리 사진찍었죠.. 크크..
이사벨은 이쁜 꽃들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숍앞에서..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물론 이런 독특한 로버트장식도 좋아하죠..
사무엘도 하나 찍었죠..
그다음으로 간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화점 장남감 코너.. 사무엘은 물론 레고를 좋아한답니다..
라파엘도 알아서 좋아하는 레고 장식품앞에서..
사무엘도 레고 작품앞에서..
아이들이 레고 만들고 노는 데도 있었답니다.
사무엘은 이리저리 토마스며 좋아하는 장남감들 구경하기 바쁘죠..
레고도 구경하고요.. 크크..
사무엘도 하나 찍고요..
남자아이들은 스타워즈장남감들 앞에서 구경하고요..
이사벨은 인형들앞에서 구경하고요.. 쫓아다니는 엄만 바쁘답니다.크크..
이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쁘게 되어있는 숍에서..
정말 예뼜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시내중심에 가장큰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너무커서 나무랑 아이들을 같이 찍을수가 없었네요.. 크크..
시내 여기저기에 해 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직 많았답니다.
큰 보석으로 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서..
그 중간 트리 부분에서..
큰 나무 윗부분에서.. 정말 크죠?
그 옆엔 이렇게 토마스 기차도 있었답니다.
라파엘이 너무 좋아하죠..
그리고서 간 맥도날드에서 먹고..
시티성당가서 이쁜 꽃있길래 사진 찍고 미사 드리고 왔죠..
라파엘은 유모차에서 코코 잤습니다. 이젠 많이 컸네요.. 크크.. 오늘 하루 바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