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5. 21:22
이빨이 15개나 나왔고요, 키와 몸무게도 큰아이들의 75%에 들어갑니다.
여전히 말은 못해도, 자기 의사표현은 몸과 목소리로 다 할줄 아는 사무엘,
주세요라고 두손을 모으기도 하고 배꼽인사도 하고 다가가서 안기기도 하는 사무엘,
요즘엔 텔레비젼을 아주~~ 좋아합니다.
기타도 좋아하고 레고도 좋아하고 거울보는것도 좋아하고 나가는것도 좋아하고..
뭐든지 쌓고 넣고 빼고 하는 것도 좋아하고
물건에 올라가서 안거나 위에 서서 뛰는걸 좋아합니다. 장난꾸러기 사무엘. :)

1) 이번엔 기저귀가 사무엘의 장남감이 되었네요.
2) 집의 인터폰을 사정없이 잡아당기고 노는 사무엘^^ 여보세요 놀이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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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