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 21:46
20개월이 되어가는 사무엘은 이젠 혼자서 어디 높은데도 잘 올라가네요.. 
물론 내려올때는 겁도 없이 뛰어내려서 걱정이긴 해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장 처음 야심작인 동물 장남감들을..
그때는 안 가지고 놀더니 이젠 이것만 가지고 노네요. 
혼자서 가지고 노는 장남감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물 이름을 말하면
맞게 그 동물을 손짓하는 똑똑한 ^^ 사무엘이랍니다.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분홍색 양말이 이젠 딱 맞을 정도로 커버린 사무엘이에요.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