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개월을 준비했네요.. 장소를 알아보고.. 정말 우연히 발견한 새로 연 음식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그 음식점의 야외쪽을 빌려서 하기로 했답니다.. 손님은 80명정도 하고요.. 그래서 정말 시간 쪼개고 쪼개서 잠안자고 준비한 라파엘 돌잔치..
막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다..
1) 돌잔치 초대장 앞장..
2) 돌잔치 초대장 뒷장
3) 감사 앨범 인데 모든 식구들이 다 들어갔답니다.. 호주의 식구들과 한국의 식구들...
그리고 그 밑에 들어갔던 감사 문구랍니다.
4) 덕담 액자도 하나 만들었죠..
덕담 엽서의 앞부분이랍니다..
저의 주 특기인 영화 포스터를 만들었죠.. 아이들 셋을 다 넣어야 해서 조금!! 시간이 걸렸답니다.. 헤헤..전체적인 포스터보드..
포스터 하나..
포스터 둘 - 귀엽죠?
포스터 셋 -이사벨이 좋아하죠..
포스터 넷 - 이건 다 좋아하고요..
포스터 다섯 - 이건 사무엘이 좋아해서...
포스터 여섯 - 그냥 가장 세명을 넣기에 좋아서.. 헤헤..
이건 라파엘이 뭘 집을 지 예상하는 보드랍니다..
이사벨이 라파엘 생일이라고 그린 그림... 작은 라파엘과 큰 이사벨 보이시죠? 헤헤.. 액자에 넣어서 돌잔치에 진열했죠..
이건 사무엘이 라파엘 생일이라고 그린 그림.. 물론 이것도 액자에 넣어 진열했답니다..
이건 돌잔치 장소 앞 안내문..
이건 돌잔치 식당 테이블마다 놓은 인사글 옆서..
이건 선물앞에 놓은 미니실물 하나.
이건 후식앞에 놓은 미니 실물 둘..
이건 뽑는거 앞에 놓은 미니 실물 셋..
이건 앨범들과 덕담카드 앞에 놓은 미니 실물 넷..
이렇게 준비하는데 두달 걸렸답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