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이로 이제 라파엘이 14개월이고 이사벨은 4살이 넘었고.. 사무엘은 7살이네요.
아이셋을 데리고 제가 혼자 외출하면 사람들이 한마디씩하죠.. 아이들이 많다고.. 헤헤.. 바쁘답니다..
바로 오늘 7월 20일날 찍은 저녁먹는 라파엘 사진이네요.. 오늘 메뉴는 베이컨야채 파스타였어요... 잘먹는 라파엘.. 그거 먹고 엄마표 이유식밥도 먹고.. 못먹는게 없는 라파엘이죠.. 많이 컸죠?
헬로우 키티 인형데리고 옷입고.. 장남감 파는 집 앞에서 신난 이사벨..
할아버지 생신이라서 동생네랑 같이 외식한날이네요.. 엄마랑 찍은 라파엘.. 오리고기 통구이가 나온걸 보고 입이 쩍벌어져서.. 내 손을 잡아당겨 먹었다는.. 헤헤.. 잘 먹었답니다..
이날 외출하는 사무엘..
이쁜 이사벨..
가족들 사진이네요.. 외출하고 오면 겨울이라서 외출복만 벗어놔도 산더미 같다는... 헤헤.. 빨래도 많답니다..
사무엘 학교 방학이라서 시내에 있는 도서실에 데리고 갔네요.. 밑의 유리로 건물들 구경중인 아이들..
물론 오페라 하우스도 데려가고요..
시내 나간김에 여기저기 구경도 했네요..
물론 놀이터에도 갔죠.. 아이들은 위에 올라가서 밑으로 미끄럼틀타고.. 라파엘은 밑에서 조금 올라가서 내려오고 하죠..
시내의 거리에 있는 전시물에서..
이사벨도 마음에 드는 전시물앞에서..
인형 박물관에 갔네요..
이사벨도 이쁜 인형 손잡고..
동물원에도 데리고 갔는데 라파엘이 정말 좋아하네요.. 우우 거리며 겁도 없이... 헤헤.. 요즘 잘 하는 말이 "짹짹이" 라면서 새나 동물들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이날 다 같이 걸어서 외출하는 아이들.. 신났답니다.. 엄만 바쁘죠..--;;
집에서 노는 라파엘.. 머리숱이 많답니다..
또 다른날 외출..
라파엘은 귀엽답니다..
이사벨은 이쁘고요..
사무엘은 이빨이 3개나 더 빠져서 개구쟁이랍니다...
외출하기전에 사진..0
또 다른날 외출..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에가서 정말 획기적으로 세명이 다 담긴 사진을 찍었네요..
이건 라파엘 독사진..장난기가 가득하죠..
사무엘독사진.. 우등생같고요..
이사벨 독사진.. 모델같이 이쁘죠..
라파엘 집에서..
병원에서 예방접종맞으려고 기다리는중...
외출하는 아이들.. 사무엘은 학교가서 둘만데리고 나갔네요.
이건 방학에 수족관에 데리고 갔네요.
시내에 눈이내린것처럼 해 놓은데서..
이사벨의 멋진 포즈와 옷이 찍힌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