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올리네요. 크크 뭐가 그리 바쁜지.. 아이들 방학도 하고 해서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가 내일이 개학이라서 시간이 나서 사진들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올릴테니까 많이 큰 아이들 모습 봐주세요.
아이들 방학하자마자 라파엘이랑 좋은곳들 봐놓은데를 크리스마스 전날에 장식들 다 없애기 전에 진짜 시내 여러군데를 갔다왔습니다.
이곳은 마틴플레이스라고 제가 옛날에 일하던 근처인데요 시드니 시내에 가장 큰 크리스마스를 해 놓았죠.
백화점에 새로 해 놓은 장남감 코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앤트맨이랑 멋진 포즈취한 라파엘.. 크크..
스타워즈 쉽 안처럼 해 놓았네요.
문열기전에 일찍가서 사람이 없었네요.
백화점안에 해 놓은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앞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우베어장식도 있었답니다.
물론 사무엘은 레고를 좋아하죠.. 특히 요즘은 헤리포터에 푹 빠져있답니다.
공룡을 레고로 만들어 놓았네요.
큰 인형을 안고 이사벨이랑 라파엘이랑...
밖에 나오니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요.
예쁜 장식앞에서도 한짱찍었죠..
그다음에 간 시내에서 가장큰 책방에 있는 어린이 코너에서..
이사벨이 좋아하는 비니부라는 눈큰 인형들이랑..
라파엘은 미니언인형들고 장난치기 바쁘답니다.. --;;
사진찍으려고 앞에만 들린 만화 인형코너에서..
그리고 큐비비 빌딩안에 있는 큰 보석^^;; 크리스마스 밑에서..
2층에 올라가면 또 멋있게 해 놓은데가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멀리서 사진찍었어요. 이사벨 이쁘죠?
또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 해 놓은 숍 앞에서..
여기 장식이 전 가장 마음에 들고 반짝반짝 멋있었다던.. :)
그다음에 시드니 타워에 올라갔네요.
바로 산타랑 여름 크리스마스 사진찍을려고요.
이걸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