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시내를 많이 갑니다. 시내 도서실이랑 시내 성당 낮미사를 드리려고요. 근처에 패디스마켓도 있어서 가서 장식해 놓은데서 사진도 찍었어요.
바람 많이부는날.. 방학이라서 비안오면 우린 밖으로 외출합니다. 크크.. 형아 누나 방학해서 신난 라파엘이랍니다.
이사벨 이쁘게 머리도 했네요.
학교옆 성당가서 미사도 드리고 사진도 찍고...:)
이렇게 날씨가 좋아서 아빠랑 다 같이 공원에 놀러갔답니다.
사무엘, 이사벨 그리고 라파엘 다 스쿠터 타고서 가고 있죠.. 그 뒤를 아빠가 가고.. 그 뒤를 제가 사진찍으면서 가고 있답니다.
26일날에는 손님초대를 두번했답니다. 낮에 동생네랑 부모님이랑 세실리아 할머니를 초대해서 잡체랑 월남쌈을 했답니다.
오후에는 친구분인 아라네를 불러서 잡체, 월남쌈 그리고 햄도 구웠답니다. 바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