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사진이네요. 사무엘은 이렇게 두꺼운 영어책도 혼자 읽죠...:)
이사벨은 장남감들을 가지고 놀고요..
라파엘은 쭉쭉이 하고요.. ^^;;
엄마가 안고 다니다가 사진같이 찍기도 한답니다. 제가 살이 아직 안빠졌답니다. 헤헤..
7월 5일 놀이터에 간날.. 신난 이사벨과 저 뒤에서 노는 사무엘의 뒷보습이 보이네요..
우리 공주 이사벨.. 치마만(그것도 흔들면 살랑살랑거리는 마음에 드는 것들만--;;) 입는답니다. 어떤때는 마음에 안든다고.. 하루에 옷만 3번 갈아입은 우리 이사벨....--;;
사무엘은 아무거나 잘 입고 잘 놀죠..
사무엘은 누나와 형아 쫓아 다니기에 바쁘답니다. 집에와서 찍은 사진..
아이들은 아빠 따라서 나갔다 오기도 하죠..
7월 7일날 아빠 품에 안겨서 찍은 라파엘..
형아와 누나 치과 가는데 따라갔다가 잠이 든 라파엘.
사무엘은 이빨 두개나 흔들거려서 뽑았답니다. 벌써 사무엘이 이렇게 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