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날 성당에서 미사 다 끝나고..
정말 우연히.. 사진찍으시는 분이랑 오빠랑 아이들이랑 저랑 같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유해 앞에 모여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우연히.. :) 하느님께는 우연히가 없지만요.. 헤헤.. 그래서 모처럼 가족사진 하나 나왔답니다. :)
많이 큰 아이들이랍니다. 사무엘은 5살 반이고 이사벨은 2살이 조금지난 26개월이네요.
성당에서 미사 드리고 노는 아이들.. 맛있는 빵도 먹고 장남감도 들고.. 바쁘답니다..
이쁜 옷입고 모자도 쓰고온 이사벨..
오빠랑 같이 놀아서 신났답니다..
옆의 공원에서 공놀이도 하면서 놀았죠.
이쁜 공주인데.. 노는건.. 개구쟁이랍니다..:)
같이 성당 벤취에서 그림도 그리는 아이들.. 성당을 참 좋아한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