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 21:59
사무엘이 레지오를 끝낸 오빠랑 같이 오늘은 공놀이를 안하고 차에 타겠다고만 하네요.
오빠는 독서 봉사가 있어서 멋있게 양복을 차려입었네요.
2) 혼자서라도 차에 타고말거야 하는 사무엘.. 고집이 세네요. ^^;;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멋있는 신발이 이제 맞아서 잘 신고 다닌답니다. 감사.
3) 옆자석에 태웠더니.. 왠지 불만스러운 사무엘 모습, 난 운전석이 좋아요 하는것 같네요.
4) 운전석에 태웠더니 키를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헤헤.. 아기는 정말 보는데로 배우는것 같아요.
5) 이제 마음에 들어하는 사무엘이 잘 노네요.
6) 아빠 레지오 끝나길 기다리면서 방에서 있던 물건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7) 카메라를 의자에 놓고 찰칵 엄마랑 찍었네요. 엄마얼굴이 짤렸어도 우리 사무엘이 이쁘게 나와서 올려요.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