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나갈 준비를 한 아이들..
바로 사무엘이 색칠한걸 보내서 당첨이 되서 공짜로 받은 동물원표랍니다. :)
다 같이 도착한 동물원 앞에서..
이것 저것 구경중인 가족들..
아빠가 열심히 설명해 주고..
아이들은 좋아라 구경하고.. (새들이 많았답니다. )
이렇게 자연적으로 캥거루를 풀어 놓았네요..
커다란 블루새도 보고요..
까만 새도 보고요..
펠리컨도 보고요...
코알라도 만져보았네요..
이사벨은 무섭다고 해서.. 사무엘만 혼자 기념사진을 찍었네요..
이사벨은 아빠한테 안겨서 엄마보고 사진도 찍고요.. :)
사무엘은 혼자서도 잘 찍고요..
이렇게 먹는걸 주면 캥거루들이 와서 먹는답니다. 먹이주기에 성공한 사무엘...
이사벨도 하려는데.. 그냥 캥거루가 빼앗아 가버려서 잉잉 거리던 이사벨..
다시 도전했는데요..
또 빼앗겨서 앙앙...
결국은 아빠의 도움으로 캥거루 간식주기에 성공한 이사벨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