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예쁘게 옷들을 입고 한인성당에 일요일날 미사 드리러 갔답니다.
이사벨은 꽃만보면 사진찍어달라고해서..
이렇게 몇장 찍었네요.. 꽃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
또 다른 꽃 앞에서 사진도 찍고요..
우리 사무엘은 이떄만해도 사진찍자면 이렇게 포즈를 잘 취했는데.. :)
개구쟁이죠..
이사벨은 후후.. 불기를 하고 있고요..
이쁜 공주 미소도 지어준답니다.
사무엘도 후후 불고요..
이렇게 사제관 앞에서 놀죠.. :)
그리고 이렇게 신나게 뛰어다닌답니다.
물론 덥다고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은 이사벨이랑 같이 뛰어다니죠..
둘은 개구쟁이랍니다.
이렇게 벤취에서 놀때도 있고요.. 성당만 오면 신난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