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만 돌상 앞에서 찍었네요..
다시 한번 찍었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아이들만 같이...
전체 가족이 같이..
사무엘과 이사벨 사진이네요..
한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한복입은 라파엘..
아빠손을 잡고 걸어다녔죠..
사진포즈도 취하고..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닌답니다.
그러다가 장식해놓은 쪽으로.. 헤헤..
엄마랑도 찍었죠..
너무 이쁜 라파엘.. 그냥 안고있으면 뽀뽀를 하게 된다는.. 헤헤..
이사벨은 아빠가 봐주었죠..
포토테이블 구경중인 리오나와 이사벨.. 한국어머님이 보내주신 한복들로 이쁘게 입었답니다.. 감사드려요..
라파엘은 돌잡이때 돈을 처음으로 집었고.. 그다음으로 성서책을 들었답니다.. 졸려서 그런지 별로 집는데 관심을 안보여서 제가 그냥 집어주었다는 소문이.. 헤헤..
그리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죠.. 제가 만든 케익도 있고요.. 가까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흑흑..
이건 이사벨때 이사벨이 원하는 바비인형 케익을 만들어주었네요.. 작년에는5월 13일날 라파엘을 낳아서 5월 17일 인 이사벨 생일떄 케익을 못만들어 주어서 너무 미안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잘 해주려고 마음먹고.. 잠안자며 만들었답니다.. 다행히 이사벨은 대만족이랍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