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9. 21:57
정말 좋은 날씨에.. 친구가 선물로 준 모자를 쓰고 나온 사무엘 사진들 중에서 우선 잘 나온 클로즈업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1) 정말 피부 좋다는 말은 자주 듣고 가끔~~ 여자 아니냐는 말도 듣는 사무엘.. 이쁘게 생겼나 봅니다. 모자가 참 잘 어울리죠?
머리가 삐뚤빼뚤.. :) 이모가 왔다가셔서 잘라주시고 간후에 오빠가 앞머리만 살짝 잘라주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우리에겐 너무나 이쁜 사무엘이에요.
누가 이 사진을 보고 사무엘이 1살하고 8개월 이라고 할지... 많이 커보이는 사진이네요. 
아직 2살도 안되고 말도 못하는데.. 사진으로 보면 말도 잘하는 4살 아이처럼 보이네요.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