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국에서 많이 있던 이 사진 주인공이 어린 사무엘이라고 원장 수녀님이 피정때 부모님께 말씀하셨다고 하신다.. 너무나 좋아하시는 부모님.. :)
인터넷에서 찾아봐서 올린다.. 내용이 너무 좋다.. 헤헤..
"예전에 버스의 기사님들이 차에 달고 다니는 "오늘도 무사히"라고 쓴 한 장의 그림이 생각납니다.
아주 예쁜 소년인지 소녀인지가 바위에 기대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의 그림이었는데 하루를 무사고로 보내는 마음으로 달아놓은 듯 생각됩니다.
그 그림은 기도하는 사무엘의 그림이었습니다.
" <소녀의기도>으로 알려진 소년의 기도 , 1970~1980년대 이발소 및 버스 운전석 옆에 있었던 그림 - 실제로는 성경의 주인공 소년 "사무엘 " 으로 기도하는 그림이다.
영국의 화가 레이놀즈의 작품으로 1776년 작품이다.
크기는 914 x 714mm. 캔버스 유채. 영국런던 테이트갤러리 소장.
레이놀즈는
1741∼1742년 런던초상화가
18세기 후반의 영국 미술계에 제1인자
1768년 로열 아카데미 초대 위원장
1784년 궁정화가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초상을 즐겨 그림
작품- 《비극의 뮤즈로 분장한 시돈즈 부인》《넬리 오브라이언 Nelly O’Brien》 《케펠 제독》《유크번 부인과 아이들》《상 레제 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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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관련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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