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4. 08:42
정확히 8월 1일에 모든일이^^ 바뀌었다.
본인이 8개월이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정말 활발해지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그리고 이날 사무엘은 보행기안에서 앞으로 걷기를 했다. 물론 유인은 큰 사과로 했고.. :)
어찌나 좋아하던지 진짜 사과도 조금 주었다. :)
10일이 조금 지난 지금은 자유자재로 보행기를 움직인다.
뒤로도 옆으로 앞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은 가고야 만다.
점점 내 목소리가 커지는거 같다.. "사무엘아, 그건 안돼~!!"..--;; 손에 닿는거 마다 빨고 던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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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