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0. 16:49
드디어 보나가 사무엘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
첫날은 업을띠를 하고서 사무엘을 데리고 5분거리에 있는 성당앞까지 데리고 갔다.
허리가 아파서 혼났다..--;;
둘쨰날은 그냥 안고서 사무엘을 데리고 또 성당 앞까지 데리고 갔다.
이번엔 팔이 아파서 혼났다. --;;
셋째날은 또 업을띠를 하고서 성당 미사를 보러갔다.
미사보자마자 딱국질을 시작해서 떠들지 못하던 사무엘이
성당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 가자 딸국질을 뚝 그쳤다. 하느님께 감사^^;;
그래도 사무엘 데리고 제일 처음 간 곳이 성당이라고 말할수 있어서 너무 좋다. 몸은 힘들어도.. :)
아직 나가자고 해도 사무엘은 못 알아듣는데,
내가 옷만 갈아입어도 우리집 강아지 뽀삐는 자기 안데리고 나간다고 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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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