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식구가 공원에 간 날 - 2탄

공원에서 사무엘이 노는 법이랍니다.

1) 전혀 생각지 못한 물건들을 가지고 논다. 엄마한테 혼나서 뻇기긴 했어도...^^;;

2) 조용히 앉아서 혼자서도 장남감 전화기를 가지고 논다.

3) 공원에서의 서로 각자 노는아이들 ^^ (사무엘과 베니와 리오나)

- 공을 무진장히 좋아하는 사무엘.. 그래서 인지 하루에 집에서 2시간씩 혼자서 여러가지 공들을

던지며 논다. 그래서 그런지 던지는 힘이 장난이 아니고 정확히 잘 맞춘다.

-자다 일어난 사무엘이 리오나랑 같이 사진에 찍혔네요.

다정해 보이긴 하나... 요즘 사무엘이 질투가 심해서....  나한테 안기거나 자기 물건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무조건 민다. 그래서 오늘도 리오나를 세게 민 사무엘.. 동생네한테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