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무엘이 18개월이 되어가네요.
우리 사무엘은 이제 공을 제일 잘 가지고 놀고 어린이 프로 보는거 좋아하고
레고 같이 쌓고 노는걸 좋아하고 책보는거 좋아하고 나가는거 좋아하고
아는 사람들에게 안기기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잘 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말도 잘 알아듣고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런 사무엘이 놀았던 하루의 모습중에 일부랍니다.
1) 색연필로 유리창에 낙서하기(다행히 잘 지워지네요^^) 그리고 장난치려고 기도하는 테이블앞에서
물건들 만지기.. 그리고 요즘엔 거길 올라간답니다.. --;;
2) 뭐할지 생각중인 사무엘 그리고 차 바퀴를 돌리며 노는 사무엘..
사진 찍은게 더 많은데 사무엘이 너무 빨리 움직여서 잘 찍은게 없네요.
무엇보다도 제가 사진을 찍으면 이젠 와서 자기도 보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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