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5. 11:42
요즘 사무엘은 소리도 잘 내고 헛웃음도 잘 웃고 정말 방방 날아다니는거 같이 잘 돌아다니고 논다.
물론 눈 다래끼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내색 안하고 (졸릴때만 힘들어해서 그렇지만서도..)
정말 잘 노는 사무엘.. 이젠 "아빠 이거 갔다 드려" 하면 할줄도 알고
할머니가 뭘 먹고 있으면 달라고 해서 할아버지랑 엄마 먹으라고 주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모바일이나 물건들 만지고 싶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서 안기며 애교도 부릴줄 아는 사무엘이다.

빨리 나아서 너의 그 멋진 외모를 뽐내길.. ^^기도할께 엄마가..
우리아가 눈이 큰지는 이번에 눈 다래끼 나서 하도 눈만 보다가 알게 되었다. ^^;;

1) 방방 날아다니는 사무엘^^ 뒤에 누가오나 보다가 안오면 오라고 손짓까지 하는 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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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시 앉아있는 사무엘.. 기어갈때는 휴지로 밑에 청소하러 다닐때만 사무엘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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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왼쪽눈의 다래끼.. 괜찮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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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서 뭘할지 살피다가 앉았다가 책보다가... 관심이 오래가는게 없네요.. 요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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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