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4. 22:26
사무엘은 밖에 나가는걸 너무나 좋아해요.
오늘도 바로 앞에 우편물만 확인하려고 했는데 더 나가자고 해서..
좀 멀리 걸어갔다가 왔네요. 사무엘은 물론 안들어오겠다고 해서 억지고^^ 데리고 왔답니다.

1) 추운날씨에 대비한 옷차림, 이쁘죠?


2) 나가기 전에 주님상에 배꼽인사하려는 사무엘.. 그리고 빠이빠이도 하는 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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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7. 14. 22:20
정말 많이 켰네요. 손과 발도 그리고 말도 잘 알아듣고 이젠 따라하는것도 잘하네요.
하나 가르쳐 주면 잘 한답니다. (머리, 손, 발, 입,코,귀 어디있어? 하면 가르키며 손짓을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잠자는 버릇이 아주 좋아졌어요.
9시 정도만 되면.....
책들을 가지고 자러 간답니다. 엄마오라고 해서..
물론 가기 전에 식구들에게 배꼽인사도 하고 들어와서는
누워서 스텐드키고 책을 읽어주면 보다가 뒤척이다가 잠이드는 착한 사무엘이랍니다.

1) 놀라운 사실,, 저번에 혼자 방에 들어가길래 따라서 가보았더니 글쎄..
혼자 스텐드를 키고 성서책을 소리내서 읽고 있었다는 사실.. 사진이 증명하네요.




2) 요즘따라 토끼인형과 강아지 인형을 좋아하는 사무엘, 밥도 먹이고 이뻐도 해줍니다.



3) 본인이 목욕하는 통을 가지고 나와서 노는 사무엘.. 사무엘에겐 모든게 장남감이랍니다.

4) 성당가기위해서 부모님차에 실을 아기용의자를 꺼내 놓았더니 편하게 가서 앉는 사무엘..
호주는 7세까지 아기용의자가 의무랍니다.


5) 요즘따라 어린이 프로를 너무 좋아하고 특히 뽀로로~~ 점점 티비 앞으로 가는 사무엘..
물론 엄마한테 혼났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뒤로 가라고.. :)

5) 도서실에서 빌려온 요리도구 세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무엘이랍니다.
부모님은 둘째가 딸일꺼라고 좋아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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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7. 3. 20:41
사무엘이 웃으면 우리 가족들이 다 같이 웃어요.. 물론 혼낼때만 빼고.. ^^;;
그래도 이렇게 웃는 사무엘 모습을 보니 아이들 모습이 천사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언제나 환하게 웃는 사무엘이 되길 기도해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사무엘.. 이번에는 손을 흔들고 있어서 사진에 잘 안나왔네요.
요즘엔 막 뛰어다닌답니다. 집에서도.. :)


부모님이 새로 산 텔레비젼으로 열심히 어린이 프로를 보는 사무엘..
사무엘이 신이 났네요~~ 근데 너무 가까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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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29. 11:21
사무엘은 성당에 자주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당 가는걸 너무 좋아하네요.
유아실에서도 잘놀고 다른 아이들 이쁘다고 안아주고 토닥토닥 거려주고
나와서는 공놀이하면서 잘놀고 하는 사무엘이랍니다.

1) 모자를 이렇게 씌우니까 느낌이 달라보이는 사무엘.. 커서의 모습이 좀 보이는거 같죠?
2)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아빠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아빠가 화장실만 가도
화장실 앞에서 우는 사무엘이랍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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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21. 11:45
사무엘이 가장 좋아하는 공놀이를 아빠 레지오 끝나고 밥먹고서 성당에서 했답니다.

공 던지는 폼이 예사롭지가 않죠? 그 공에 맞으면 정말 아프답니다.--;;
공을 던지고 뛰어가서 잡아서 던지고.. 진짜 잘 노는 사무엘이랍니다.
성당의 놀이 공간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노는 사무엘.. 사진 잘 찍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21. 11:40
레지오 하는 오빠를 기다리는 사무엘은 이제 낮잠을 자지 않아요. 그 시간에..
열심히 놀러 다닌답니다. 
이날은 방에 있던 북에 관심을 보이던 사무엘이랍니다.
조금 가지고 놀더니 이젠 밖에 나가서 놀자고 문앞에 서 있는 사무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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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21. 11:36
바로 어제 성당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보고서 깜짝 놀랐답니다.
18개월밖에 안된 사무엘이 옷을 저렇게 입혀서 그런지.. 3-4살은 되보이네요. :)
열심히 공놀이 하는 사무엘을 사진기에 담았네요.
2) 아빠 레지오 기다리면서 조용한 빈방에서 카메라를 의자에 올려놓고 찍었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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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5. 21:34
바로 오늘 낮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우리 사무엘 많이 켰죠?

1) 얼짱 포즈의 우리 사무엘.:)


2) 앉아서 과자주기를 기다리더니만 일어나서 받아먹고 좋다고 춤을 추네요.
3) 공던지고 공 찾으러 가는 사무엘 뒷모습.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5. 21:30
사무엘은 자다가 일어나서는 기타를 찾아요. 꺼내달라고.. 
그래서 밑에 깔고 올라타기도 하지만.. 드디어 원하는 자세로 세우더니 
열심히 치면서 노래를 하더라고요. :)
물론 오빠가 있을때는 쳐달라고 하고 구경하고 손뼉치며 춤추는 사무엘이랍니다.

2) 사무엘의 뒷모습도 찍고 그리고 이쁜 앞모습도 찰칵~~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5. 21:22
이빨이 15개나 나왔고요, 키와 몸무게도 큰아이들의 75%에 들어갑니다.
여전히 말은 못해도, 자기 의사표현은 몸과 목소리로 다 할줄 아는 사무엘,
주세요라고 두손을 모으기도 하고 배꼽인사도 하고 다가가서 안기기도 하는 사무엘,
요즘엔 텔레비젼을 아주~~ 좋아합니다.
기타도 좋아하고 레고도 좋아하고 거울보는것도 좋아하고 나가는것도 좋아하고..
뭐든지 쌓고 넣고 빼고 하는 것도 좋아하고
물건에 올라가서 안거나 위에 서서 뛰는걸 좋아합니다. 장난꾸러기 사무엘. :)

1) 이번엔 기저귀가 사무엘의 장남감이 되었네요.
2) 집의 인터폰을 사정없이 잡아당기고 노는 사무엘^^ 여보세요 놀이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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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