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9. 09:56
사무엘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기타를 연주 하고 노래도 부르는 중이네요.
사무엘은 악기를 좋아하는데 특히나 기타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특히 아빠가 사준 
사무엘용 작은 이 기타를 너무나 좋아하죠.
신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보여주는 이 심각한 모습.. 아니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
꼭 제 모습 같다고 오빠가 말해주네요.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2:09
정말 모처럼 날씨가 아주 좋은날, 오빠 레지오팀이 피정을 간다고 해서 따라 갔네요.
사무엘은 신이 났답니다. 고음으로 소리도 내고 많이 웃는 사무엘 이랍니다.

1) 정말 파란 하늘이 청아하다고 해야하네요. 한폭의 그림 같네요.
2) 아빠랑 뽀뽀하려는 사무엘, 사무엘은 기분이 좋으면 뽀뽀를 해준답니다.
3) 바베큐 하는 좋은 장소랍니다. 하늘이 정말 이쁘죠?
4) 전화하는 아빠와 사무엘, 아빠랑 걷는 사무엘이랍니다.

5) 드디어 혼자서 놀기 시작한 사무엘, 이리 저리 왔다갔다 신나게 노네요.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2:03
레지오 분들이 장어를 굽고 알탕을 끓이셨네요. 사무엘도 장어를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선 커피를 다 한잔씩 드시는데 사무엘도 빈 커피잔을 들고 열심히 마시는 흉내를 냈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1:59
사무엘이 레지오를 끝낸 오빠랑 같이 오늘은 공놀이를 안하고 차에 타겠다고만 하네요.
오빠는 독서 봉사가 있어서 멋있게 양복을 차려입었네요.
2) 혼자서라도 차에 타고말거야 하는 사무엘.. 고집이 세네요. ^^;;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멋있는 신발이 이제 맞아서 잘 신고 다닌답니다. 감사.
3) 옆자석에 태웠더니.. 왠지 불만스러운 사무엘 모습, 난 운전석이 좋아요 하는것 같네요.
4) 운전석에 태웠더니 키를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헤헤.. 아기는 정말 보는데로 배우는것 같아요.
5) 이제 마음에 들어하는 사무엘이 잘 노네요.
6) 아빠 레지오 끝나길 기다리면서 방에서 있던 물건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7) 카메라를 의자에 놓고 찰칵 엄마랑 찍었네요. 엄마얼굴이 짤렸어도 우리 사무엘이 이쁘게 나와서 올려요.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1:46
20개월이 되어가는 사무엘은 이젠 혼자서 어디 높은데도 잘 올라가네요.. 
물론 내려올때는 겁도 없이 뛰어내려서 걱정이긴 해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장 처음 야심작인 동물 장남감들을..
그때는 안 가지고 놀더니 이젠 이것만 가지고 노네요. 
혼자서 가지고 노는 장남감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물 이름을 말하면
맞게 그 동물을 손짓하는 똑똑한 ^^ 사무엘이랍니다.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분홍색 양말이 이젠 딱 맞을 정도로 커버린 사무엘이에요.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1:41
호주의 유명한 곳에서 장남감을 정말 싸게 판다고 해서 갔었어요.
물론 사무엘은 신이 났죠. :)
가서 여러가지 보더니 북 장남감 박스를 유모차에 실더니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주방세트를 보더니 이 박스도 실고 집에 빨리 가자고 하더라고요.
집에와서는 새로 사온 장남감이랑 정말 신나게 노는 사무엘이랍니다.
처음엔 한손으로 치더니 이젠 양손으로 잘치고 자기가 북들을 원하는 자리에 옮기고
불리시키기도 하고 그러네요. 발로 치는것도 쳐보고요.
가장 놀란건 다 치고 꼭 한번 멋있게 위에 있는 심볼을 짠하고 치고 우릴 쳐다봅니다.
빨리 박수치라고.. 헤헤.. :)

사무엘이 좋아하는 컵들이랑 후라이펜...  이네요.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1:15
옷을 갈아입은 사무엘이 집에서도 공을 가지고 노네요.

2) 아빠랑 같이 도서실에서 빌려온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3) 여전히 공놀이하는 사무엘, 거실이 사무엘 장남감 으로 꽉~~ 찼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8. 2. 21:04
성당에서 끝나고 옆의 공원에서 사진촬영^^에 임한 사무엘 이랍니다.
엄마는 열심히 사진찍고, 오빠는 열심히 놀아주고, 날씨는 엄청 좋네요. :)

2) 유난히 공을 좋아하는 사무엘이 오늘도 공을 잡고 놓치 않네요. 

3) 공을 던지더니 이리저리 구경하며 걸어다니는 사무엘..
보이진 않지만 엄마는 사진찍으랴, 아빠를 옆에서 쫓아다니느냐 바빱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7. 18. 20:46
저의 친구들은 다 아줌마인데 유일한 아가씨 한명인 현정이가 시집간 날이네요.
날씨도 좋았고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니 제가 결혼할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저도 기분이 좋았고.. 물론 열심히 이쁜 우리 사무엘 사진을 찍었답니다.

1) 너무나 이쁘고 잘생기게 나온 사무엘 모습들.. 누구 아들인지 잘 생겼네요. :)
2) 결혼식하는 앞에는 안보고 뒷자석 사람들 보고 앞에 보라고 우우거리며 손짓하는 사무엘.
3) 아빠랑 옆모습이 많이 닮았죠? 
4) 신랑과 신부랑 같이 찍은 우리 가족들 사진..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7. 18. 20:21
장남감 가게만 가면 공들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는 사무엘을 위해서
이쁜 축구공을 장만 했네요. 물론 집에서는 못 가지고 놀고 이렇게 성당에 와서
그리고 공원에 놀러 갈때만 가지고 놀게 하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1) 아빠랑 같이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성당옆 공원에서 미사와 오빠레지오 끝나고
집에 가기전에 잠시 놀았네요.


2) 이리저리 잘 걸어다니는, 아니 뛰어다니는 사무엘.. 이런 사무엘을 잡으려면^^
저희도 뛰어가야합니다. 사무엘아 ~~ 하면서.. :)
3)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방법이랍니다. 품에 안고 놀기중..
4) 공을 차면서 걸어가는 사무엘, 진짜 축구선수 같아 보이죠?
5) 소중한 물건 다루듯이 공을 들고 다니는 사무엘
6) 공들고 귀여운 우우~~ 소리내며 두입을 쭉 내민 사무엘... :)

6) 차에서도 공을 안 놓겠다고 우겨서^^ 그냥 안고 타게 했네요. 집에까지 들고 갔다는...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