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0. 21:12
베니(동생 첫째 남자아이)가 물려준 예쁜 오렌지 옷을 입어 보았다.
베니가 입었을때랑은 느낌이 틀리지만, 그래도 예뻐보인다.
이 옷을 입고 성당에가면 사람들이 여자아이냐고 물어본다..
아무래도 레오나(동생 둘째 여자아이)한테 물려주어야 할꺼 같다.
헤헤.. 동생네가 먼저 낳은 아이가 남자아이라서, 여러가지 이득이 많다.
같이 데리고 놀아줄꺼고 옷, 장남감 & 책도 빌리면 되고.. 헤헤..
다음엔 딸을 낳아야지 레오나껄 물려 입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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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06
그렇게 바쁜것도 아닌데 조금만 마음을 놓으면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고,
올린 사진들은 밀린다.. :) 사무엘은 무럭무럭 크고..:)
사진기 정리 하던중 6월 25일 전에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올린다..
지금보니 얼마 안지났는데 (2주)  사무엘은 많이 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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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01
이제 사무엘도 7개월이 되어가면서 중기 이유식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갑자기 덩어리를 줄수 없어서 고민하던중.....
우선 고운채에서 약간 굵은 채로 작은 씹히는게 있는 이유식을 오늘부터 시작했다.
맛도 더 있고 먹는 재미도 있고 보기도 좋고..
물론 사무엘은 다 잘 먹는다. :)

1) 6월 28일 이유식
     *왼쪽 = 당근 + 브로콜리 + 쌀 + 야채육수
     * 오른쪽 = 단호박 + 닭가슴살 + 쌀 + 닭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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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30일 이유식
     * 빨간색 = 고무마 + 비트 + 쌀 + 야채육수
     * 흰색 = 콜리 플라워 + 브로콜리 + 소고기 + 쌀 + 소고기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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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 2일 이유식
   * 노란색 = 단호박 + 당근 + 닭가슴살 + 쌀 + 닭육수
   * 푸른색 = 파란 사과 + 브로콜리 + 시금치 + 야채 육수 +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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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9. 16:59
집에서 시간 있을때마다 좋은 사진기로 사무엘을 인물중심^^으로 찍어 보았다..:)
어찌나 뽀사시 하게 나오는지..
왜 사람들이 여자아이냐고 물어보는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많이 예뼈졌다고(남자아이인데도--;;) 하는지 알꺼 같다.
예쁜^^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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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9. 14:52
예전에 사서 USB대용으로 가끔 쓰던 Sony MP3 player(NW-E005F)에 모처럼 음악을 넣으려다 보니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Googling을 하다 JSymphonic이라는 괜찮은 프로그램 하나를 발견했다.

보통 소닉스태이지 라고 소니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써서 하는데, 그리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깔아놓고 잘쓰지 않아서 MP3 Player에 음악을 넣을 일이 별로 없는 나로써는 가끔 잊어버리고 깔지 않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려고 찾다가 어느 포럼사이트에서 발견한 JSymphonic.
포터블 파일 매니저로 MP3 player로 복사기능이 있다는 말에 시도해보게 되었다.

우선 용량, 1.2 M정도 밖에 안된다.
압축푸니 jar 파일과 html로 된 설명서 딱 두개다. 설명서 읽어보니, ATRAC, MP3외 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을 MP3 Player에복사하려면 FFMPEG라는 프로그램도 받으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2.3M정도. 다해서 3.5M정도...
실행해보니 심플하다. 더군다나 MP3 Player로 복사할 수도 다시 PC로 복사할 수도 있다. 참 심플한 interface와 한눈에 보이는 사용방법. 그리고 원하는 기능만 들어간 프로그램이란 느낌으로 강하게 온다. 윈도우만 아니라, 리눅스에서도 맥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니....

아쉬운 점은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거다. 짬짬히 번역해서 만든사람하고 컨택해봐야지...^^;;

아뭏든 아래 링크로 가면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symphonic/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3. 12:04
내 동생이 가지고 온 진짜 좋다는 사진기로 찍어보았다..
확실히 사진 나온게 틀려 보이지만 (모델이 좋아서 그런지도^^)
집에서 찍는 작은 사진기도 괜찮은거 같다.
오빠가 좋은 사진기 사고 싶어 하지만 가지고 다닐 짐이 더
늘기 때문에 지금 있는 사진기에 만족하고 감사드린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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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2. 16:07
얼마전에 보나가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사무엘이 나온다고 해서 신기한 마음에 봤었는데, 기록을 못해서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 전하고 좀 다른 사진, 다른 페이지인데 그래도 있다...34page째...
뭐랄까 뿌듯한 마음이 든다. 뭔가 사무엘을 위해서 해준듯한 느낌..^^;;
열심히 글올려준 보나에게 감사를... 잘 커주는 사무엘에게 감사를...
우리가정 건강하게 잘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게 된다.
Bonus... 35page를 보면 보나 사진이 나온다...이것도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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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26. 10:52
사무엘이 토는 해도 다행히 이유식은 잘 먹는다.
열심히 먹던 사무엘이 장난을 치다가 옆으로 넘어지길레,
잽싸게 손에있던 이유식 그릇을 놓고 아이를 잡아 올렸다.
그랬더니 사무엘이 울었다.. 이유는.....
아파서가 아니라 이유식 그릇 치웠다고.. --;;
다시 이유식 그릇 들고 이유식을 주니 방긋방긋 잘도 웃는다.. 헤헤..
너무나 이쁜 사무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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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26. 10:43
열심히 얼굴과 몸만 사진으로 찍는 나를 보시던 엄마의 말씀..
"이렇게 이쁜 손과 발도 찍어줘야지.."
읔, 그러고보니 손과 발이 참 많이 커졌는데 사진으로 찍어놓은게 없다. --;;
앞으로 정기적으로 찍어서 올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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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25. 14:10
이틀전에 만든 이유식인데, 맛이 색다른거 같은데 사무엘은 여전히 잘 먹는다. :)
1) 노락색 = 호박 + 콜리 플라워 + 쌀 + 야채 국물
2) 흰색 = 소고기 + 시금치  + 무 + 고기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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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건 색깔이 약하지만 여전히 맛과 영양가는 내 생각엔 최고.. :)
1) 옅은 노란색 = 애호박 + 닭고기 + 쌀 + 닭 육수
2) 옅은 초록색 = 고구마 + 브로콜리 + 쌀 + 야채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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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무엇을 넣어서 맛있게 해주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진짜 잘먹는 아이에겐 더 잘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이제까지 편식했던 내가 엄마한테 미안해 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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