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6. 10:29
Samuel

우리 가족들이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
오빠가 찍어주고 제가 찍어주고.. 행복해 보이는 사무엘의 모습에 우리도 기뻤답니다.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해 보았어요..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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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16. 10:19
Samuel
저번에 공원에 나갔을때 찍었던 사진들중에서 잘나온 사진들이 많다.
우리 사진기는 밖에서 햇빛이 잘드는데서 찍으면 정말 잘 나온다..
아니면 우리 사무엘이 이쁘던지..
밖에만 나가면 피부도 더 뽀얗게 보이고, 더 착해지고,
한없이 귀엽기만 한 우리 사무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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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16. 10:09
Samuel
우리 사무엘은 오빠가 소파에 앉히면 혼자 앉아 있는다..
그러더니만 컴퓨터를 잘하고 좋아하는 오빠를 닮아서,
어디에 앉건 컴퓨터 쪽만 본다.. 텔레비젼하고..(물론 잘 안 틀어 놓지만..^^)
아무래도 컴퓨터 장남감을 사줘야겠다.. 연습하라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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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16. 10:03
Samuel
우리 사무엘은 잠을 이렇게 잠옷을 입고 인형이랑 누워서 자면 좋으려만...
여전히 안고서 재우고나 쭈쭈 물고 잔다.. 곰인형 같은 우리 사무엘..
그래도 요즘엔 포대기로 뒤로 어부바를 해주면 정말 잘잔다..
언젠가는 누워서 그냥 혼자 자게 해야하는데.. 언제될려는지..:)
아니 언제 보나가 그렇게 하려는지.. 그냥 우는 사무엘이 보기 안쓰럽다..
(그러면서도 아기가 울면 화내는 보나.. --;; 보나는 여전히 초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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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6. 16. 09:51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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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를 많이 하는 사무엘을 위해서 진짜 정성으로 만들었다. 밤 12시까지..^^;;
물론 10 숟가락 밖에 안 먹겠지만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아서,
그 밤중에 카메라로 찍어 놓았다. 헤헤..
1) 노란색은 단호박과 닭가슴살과 쌀을 닭 육수로 만든것
2) 초록색은 고구마와 브로콜리와 쌀로 만든것
이유식의 성공은 잘 만든게 아니라, 아이가 얼마나 맛있게 잘먹고
잘 소화시켜서 잘 크느냐 인거 같다. 오늘은 성공해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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