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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이제 잡아주면 잘 서있는다. 걸음마도 곧잘하고..
남들이 보면 곧 걸을꺼 같다고 한다.. 돌 전에만 걸으면 훨씬 수월할꺼 같은데.. :)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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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사무엘이 요즘 잘하는것 중에 하나가 그냥 뚱!! 하고 있는것이다.
무표정으로 바라보고만... :) 그러다가 까꿍거리면 너무 좋아서 웃는다. 그러다가 놀라기도 한적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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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사무엘이 기분이 좋을때는 참 잘 웃는다.
이상한 높은 소리를 내면서 두 이빨을 드러내면서.. 헤헤 하고 웃기도한다.
웃는 사무엘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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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사무엘은 이제 보행기를 편해한다.. 자기가 원하는 곳에갈수 있으니까...--;;
정말 빨리도 가서 예상밖에 일들을 한다.
떨어뜨리고 만지고 문 열고...--;; 이래서 아기는 잘 봐야한다고 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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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앞에서 책을 읽어 주었더니 집중하고 보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자기 앞에 놓인것도 집중해서 보는 사무엘..
카메라가 좋은건지 모델이 좋은건지 이날 사진들이 아주 잘 나왔다.
참, 오빠가 사진을 잘 찍은건지..:))
아직도 올린 사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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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가장 표정이 살아있고 사무엘 다운 사진들이다.
오빠가 보더니만 짝눈인것도 (오른쪽 눈이 약간 큼) 닮았다고 아주 좋아했다.
난 어딜 닮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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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날씨도 좋은 이 날, 오빠가 열심히 동생의 좋은 카메라로 사무엘을 찍었다.
요즘 들어서 이렇게 잘 나온 사진들이 없는거 같다. :))
그래서 대 만족~~~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찍어야겠다. :))
이 사진들은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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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9월 5일 토요일에 마더 데레사 기념일이라고 바로 우리집 가까이에 있는 소속 수녀원에서
주교님이 오셔서 미사 집전을 해주셨다.
사무엘은 미사때 잉잉 거려서 밖에서 유모차로 왔다 갔다 하고.. --;;
영성체때 들어와서 죠지 펠 주교님으로부터 강복을 받았다. 아이 좋아라. :)
시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하늘색옷으로 입은 사무엘..
마더 데레사 수녀원 수녀복이랑 그리고 밝은 색이 참 잘 어울린다. :))
아무튼 이날은 참 복되고 좋은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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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이제 나름대로 전문가는 아니라도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를 듣는 엄마가 되었다.
아마도 같이 지내면서 언제 좋은 포즈가 나올꺼라는 엄마의 예감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모델이 좋아서..:))
사무엘의 여러가지 표정들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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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Samuel

사무엘은 여러 포즈로 기어다니기를 한다..
물론 보행기타고 다니는건 완전히 잘하고 (너무 빨리 돌아다니고 물건을 만져서 잘 봐야할정도^^)
이젠 잡아주면 걸음마도 하고 (난 8개월때 걸었다고 한다 오빠도 한살전에 걷고..^^)
가장 못하는건 기어다니는 건데, 그래도 나름대로 잘 하고 다닌다.
이제 무릎도 사용해서 앉으려고하는 사무엘..
아이들이 자라는건 정말 날로 날로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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