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1. 22:29



야고보 신부님께서 보여주신 동영상이랍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1. 1. 14. 21:50
한국의 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사무엘이 보면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그리고 오빠가 보면서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저도 기억하고 싶어서요. :)

- 시어머님이 소중히 간직하고 계시던 오빠의 유치원때 사진들이네요.
정말 지금 사무엘이랑 너무너무~~ 똑같답니다.
- 정말 소중한 사진인데 가족들의 동의 없이 이렇게 홈피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오빠의 동의는 구했답니다.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이 오빠니까요.. 헤헤.. :))

- 어머님이 기도하시는 테이블 위에는 사무엘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있었답니다.
물론 그걸 본 사무엘은 신이났죠.. 헤헤..
- 고모가 사준 응아 뽀로로 의자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는 사무엘, 배변 훈련하는게 조금~~힘들네요.. 소중한 뽀로로의자에서 배변하기 싫은건지.. --;;
- 사무엘이 좋아하던 곰인형앞에 시어머님이 사주셨던 사무엘 신발을 놓고 찰칵~~
- 고모가 해준 벽지인데 정말 우연히 고양이네요..
그래서 고모만 보면 사무엘이 "미야웅"을 하는건지도.. 헤헤..
요즘에도 할미찾고 "니니" (삼촌이라는뜻) 찾고 그리고 "미야옹"(고모)를 찾곤 한답니다.
신기하게도 그때 원숭이 흉내"익익"내는거 하고 꽝하고 문앞에서 넘어진 후에는
원숭이 흉내는 안내고 있는 사무엘이랍니다..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1. 1. 14. 21:30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오늘은 또 마음 단단히 먹고
밀린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그래도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들까지 올릴수 있을지는... 최선을 다할께요. :)

더 추워지기전에 눈이 오기전에 가자고 해서 시간을 내서 도련님이랑 간날,
산으로 올라가서 그런지 진짜 추웠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이 사진은 우리가 올라가야했던 험한 길중에서 쉬운 길이었답니다. 헤헤^^

-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알림판과 표, 그리고 그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찍었네요.

-드디어 다 와가는데 전 뒤에서 좀 쉬면서 ^^ 사진을 찍었답니다.
물론 사무엘은 삼촌이 안고 갔답니다. 힘드셨을텐데...
성당에서 사무엘을 많이 안고 있다가 팔이 떨리시던 삼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사무엘이 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왔답니다. 헤헤.. 
- 그 곳에서 찍은 내려다 보이는 배경모습, 이 후론 그 곳에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사진을 안 찍었답니다.
- 다 끝나고 내려와서 좀 쉬운 길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 배경이 예뼈서 또 한장 찍었는데 정말 운전해 주냐, 사무엘 안아주랴, 수고해 주신 삼촌 모습도 뒤로 보이네요.

- 그 다음엔 다 같이 맛있는 놀부네 갈비를 먹은 기억이 나네요.얌얌..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1. 1. 2. 19:51
한국에 놀러갔다온게 꿈만 같은데 벌써 2011년이되고..
사진 정리는 안되어있고.. ^^ 한국에서는 이쁜 사무엘 사진들을 기다리시고.. ^^;;
사무엘이 이제까지 한국 갔다와서 시간차가 적응이 안되서 맨날 12시정도에 자다가
오늘은 피곤했는지 9시에 자네요. 그래서 맘 먹고 이렇게 사진들을 올립니다.

1) 11월 말에 호주에서 사무엘만에 손 씻고 이빨 닦는 사무엘 이네요.
한국가선 어떻게 씻기나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잘 지내고 와서
사무엘이 더 커버렸답니다. 이젠 자기 목욕한다고 의사표현도 하네요. :)
이빨도 열심히 닦다가 사진에 포즈도 한번 짠~~ 해주네요.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받침대에 올라가서 까치발도 뛰고 한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8
사무엘이 목욕하고 타올을 두르고 나오면 정말 천사가 나오는것 같답니다.
그리고 자기 알몸을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옷입으러 방에 들어가요.
참 이쁜 우리 사무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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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6
사무엘이 책읽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도서실 가는것도 좋아하고요.
지금도 책을 소리내서 뭐라고 하며 읽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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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4
사무엘은 정말 장남감이 넘쳐 납니다. 부모님이 사주기도 하시고 아는 사람들에게서 받기도 하고..  정말 많은걸 받고 자라는 사무엘 이랍니다. 옷도 거의 다 물려입고 말이죠.

1) 오늘은 연장 도구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열심히 망치질 중이랍니다.
 밑에를 망치질 하다가 사진찍는 엄마랑 눈이 마주친 사무엘..
이젠 드릴까지 가져와서 열심히 일^^ 하네요.

이 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저 장남감 차를 꼭 넣고 싶어서 올렸어요. 저건 도서실에서
사무엘이 빌려오겠다고 해서 정말 힘들게 가지고 온 장남감이랍니다.
가지고 걸어오는데 타고오겠다고 길거리에서 잉잉 울어서 절 엄청 남감하게 만들어서..
울면서 날 쫓아오고 사람들은 아이가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저만 나쁜 엄마 되었답니다.. 속이 상해서 놀이터에가서 타라고 하고 앉아 있었더니..
눈치빠른 사무엘이 와서 뽀뽀해주네요.. 헤헤.. 사무엘이 꿍한 저보다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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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09
사무엘이 너무 편하게 앉아서(누워서) 어린이 프로를 보며 있네요.
누가 주신 방석 2개를 연결해서 놓으니 이렇게 멋진 사무엘만을 위한 소파가 되었어요.
물론 사무엘은 엄청 좋아하고 할아버지도 거기에 못 눕게 한답니다.
이 사진은 오빠가 별로 안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사무엘 이쁘게 나온것도 많은데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냐고 하면서.. :)
근데 오빠랑 너무나 닮은 사무엘, 편해 보여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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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06
그간 소식이 뜸했죠? :) 사실은 사진기 충전기를 잊어 버려서 사진도 못찍고, 제가 
다리가 삐어서 아프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간 사무엘은 무럭무럭 컸답니다. 키도크고 살도 빠지고 무엇보다 말도 비슷하게 따라한답니다. 특히 "아빠"를 얼마나 잘하는지 오빠를 아빠아빠하며 쫓아다닙니다.
그리고 "Oh No"도 잘하고 표현도 눈을 똥그랗게 뜨고 진짜 같이 하고
돈있으면 호주머니에 집어 넣거나 물건 살려고하고 쇼핑놀이도 하고
율동도 잘하고 노래도 따라 부르기도 하네요. 밀린 사진들 올려봐요.

1) 날씨가 더워져서 나시만 입은 사무엘, 이쁘죠? 애교도 많고 말이 느린대신 온 몸으로 표현도 잘한답니다.
2) 가족들이 전화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자기도 전화기를 들고 뭐라고 하고..
전화하면서 뭘 쓰는 흉내도 내고.. 이젠 제법 글씨도 잘쓰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앞에는 사무엘이 먹다만 토마토들.... 헤헤 사무엘은 노느냐 먹는냐 바쁩니다.
3) 어느새 과자 가방에서 과자들을 꺼내더니 야금야금 먹는 사무엘 모습, 너무 이쁘죠?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하면 말을 알아듣는듯 안먹어요.
뭔가 새로운거 하기전엔 항상 저를 보고 Yes하면 하고 No하면 잘 안하는 편인 사무엘이랍니다.
4) 뭐 든지 사무엘 장남감이 되고 마네요. 우리집은 사무엘 장남감 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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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0. 14. 11:16
사무엘은 기분이 좋으면 입술을 쭉 내밀고 뭐라고 하며 다닙니다.
이번에도 기분이 좋아서 입술을 내밀고 있네요. 너무 이뻐라.. 사진찍다말고 뽀뽀를 해버렸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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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