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4. 11:13
사무엘은 기분이 좋으면 뭐라고 의미없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사진으로 찍을수 있을 정도로 많이 했네요. 한번 보시고 무슨말을 할까 하고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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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0. 14. 11:06
사무엘 이발을 집에서 간단히 해 주었네요. 앞머리는 오빠가..
옆머리는 내가.. 어떤가요? 확실히 사무엘은 긴머리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더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고 다니는 사무엘이랍니다.


- 앞에서 찍어본 사진과 여러 각도에서 찍어본 사진들이네요.
- 옆머리도 이쁘죠? 사무엘의 옆모습이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헤.
- 억지로 윙크하며 웃어주는듯한 사무엘 모습이네요. 엄마는 별걸 다 시켜 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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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0. 14. 11:01
자아가 생기면서 고집도 세지고... 하기 싫은건 의사 표현을 확실히 온몸으로 합니다.
점점 사무엘을 보기가 쉽지가 않긴 하지만 더 이뻐지는것도 있네요.

1) 아빠에게 집착하네요. 아빠를 너무나 좋아해서 화장실도 ^^ 못가게 하네요.
자기 옆에 있으라고 같이 놀아달라고 하며 짝~~ 달라 붙는걸 보게 됩니다.

2) 여전히 공놀이 하는건 좋아하는데 이젠 공을 차는 폼도 멋있어 졌어요.
3) 이렇게 타고 다니는 자전거나 차를 좋아한답니다.
4)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 프로 보는거네요. 위글이 노래하는거 보면서 율동까지 따라하는 사무엘.. 너무 좋아해서.. 아빠만 보면 리모콘 들고 가서 위글 율동흉내내면서 틀어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해주면 아빠 손가락을 가지고 리모콘을 눌르는 흉내를 내는 사무엘이랍니다.
5) 집안의 물건들을 다 가지고 노는 사무엘.. 특히 막대기 같은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우산을 가지고 노네요. 집안 현관에 넓은 공간에서 왔다갔다하며 노는걸 좋아해요.
6) 뭐니뭐니 해도... 베니형과 리오나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오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같이 놀자고 손으로 잡아 끌기도 하고..
성당에선 베니형 손을 잡고 봉헌하러 나갈 정도입니다. 물론 서로 다툴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서로 좋아하는건 어른이 보기에도 이쁘네요.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26. 20:45
요즘 사무엘이 이 미소로 우리 가족들의 마음을 기쁘게 만들어 주네요.
정말 많이 웃고 이런 이쁜 미소를 많이 보여주는 사무엘.. 정말 이쁘네요.
수줍은 듯이 베시시 웃는 사무엘.. 넘 이뻐요.
흰 얼굴에 귀여운 모습의 사무엘이네요. 내 아들이지만 정말 귀엽네요. 헤헤..
다 커버린것 같은 우리 사무엘... 모델같네요. 헤헤..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26. 20:39
사무엘이 우산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지금 손에 들고있는 작은 오리 우산...
말타듯이 타고 다니기도 하고 손에 들고 다니기도 하고.. 아래 사진은 기분이 좋아서
웃고있는 사무엘 모습을 찍어 봤네요.  요즘따라 더 잘 놀고 더 잘 웃는 사무엘이랍니다.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는 사무엘.. 아기키우는 기쁨이 이런거 같아요.. :)
 우산들고 집 앞을 산책하는 사무엘이네요.

작은 우산에 만족못하고^^ 드디어 큰 우산을 들더니 기분이 좋아서 입을 쭉내밀며 뭐라고 하네요..:)
언제 비가 오나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것 같은 사무엘... 너무 이쁘죠?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26. 20:33
사무엘이 집 안에 있는 공간에서 신이나서 뛰어다녔네요. 전 그런 사무엘 사진찍느냐고 
바쁘게 뛰어다녔답니다. :)

2) 혼자 집 앞 문턱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옆에 것도 만지며 노는 사무엘

3) 큰소리로 비명도 지르며 좋아하네요. 소리가 어찌나 큰지 .. :)
4) 문턱에 앉아서 노는 사무엘..
아아 하고 비명지르며 좋아하네요.

5) 뽀삐랑 노는 사무엘.. 10년이 넘은 우리 집 강아지 뽀삐가 노년에^^ 고생이 많답니다.
완전히 사무엘 장남감이 되어버린 우리 집 뽀삐랍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26. 20:20
사무엘은 주황색깔이 유행할꺼라고 하네요. 헤헤..
사실은 성당에서 어느 할머님이 본인이 만드셨다고 사무엘 입히라고 주황색 털조끼를 주셨답니다. 마침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 입혔더니만 튼 장남감 주황색 안경을 가지고 오더니 
쓰고서 사진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하네요.. 헤헤.. 넘 이쁘죠?
사무엘이 하면 예술이고.. 만약에 내가 이렇게 했다면.. 외계인?? :)



주황색 조끼가 잘 어울리죠?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26. 20:01
성당에 가면 날씨가 요즘 상당히 좋답니다. 사무엘은 덩달아서 신이나서 다닌답니다.
1) 사무엘의 독사진, 많이 커보이죠? 

2) 여전히 공을 한손에 들고 아빠를 따라서 열심히 자동차 쪽으로 가는 사무엘

4) 결국엔 운전대에 앉았답니다. 차 탈때 마다 자기가 운전한다고 우는 사무엘..귀여워요.
5) 모처럼 엄마랑 찍은 사진도 올려 보네요. 잘 못나왔지만 최근의 제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헤헤.
엄마가 시키는 사랑해요 라는 모습을 표현하는 사무엘, 요즘엔 시키는데로 잘 하고 텔레비젼에서 나오는것도 잘 따라 한답니다. 물론 기분이 좋을때요.. :)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9. 21:57
정말 좋은 날씨에.. 친구가 선물로 준 모자를 쓰고 나온 사무엘 사진들 중에서 우선 잘 나온 클로즈업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1) 정말 피부 좋다는 말은 자주 듣고 가끔~~ 여자 아니냐는 말도 듣는 사무엘.. 이쁘게 생겼나 봅니다. 모자가 참 잘 어울리죠?
머리가 삐뚤빼뚤.. :) 이모가 왔다가셔서 잘라주시고 간후에 오빠가 앞머리만 살짝 잘라주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우리에겐 너무나 이쁜 사무엘이에요.
누가 이 사진을 보고 사무엘이 1살하고 8개월 이라고 할지... 많이 커보이는 사진이네요. 
아직 2살도 안되고 말도 못하는데.. 사진으로 보면 말도 잘하는 4살 아이처럼 보이네요.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9. 9. 21:50
동생네 집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인데 저번이랑 비교해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저번보단 들 싸우고^^ 서로 같이 놀고 좋아하네요. 물론 집에 올때는 사무엘이 안오겠다고 제 동생을 꼭 껴안고 엉엉 울었답니다. :)

1) 제 동생네 집에 가면 있는 수 많은 장남감들.. 사무엘은 놀이동산에 ^^ 온 것처럼 좋아한답니다. 베니 많이 큰거 보이죠?
2) 열심히 텔레비젼도 보고 여러가지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3) 리오나도 많이 켜서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답니다. 
사무엘이랑 같이 간식먹기도 하고 서로 뺏어먹기도 하고..  서로 이쁘다고 안아주기도 하고..
너무 이쁘게 잘노네요.. 사무엘이 가끔 밀긴 하지만서도..--;;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