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5. 21:30
Samuel
사무엘은 자다가 일어나서는 기타를 찾아요. 꺼내달라고.. 
그래서 밑에 깔고 올라타기도 하지만.. 드디어 원하는 자세로 세우더니 
열심히 치면서 노래를 하더라고요. :)
물론 오빠가 있을때는 쳐달라고 하고 구경하고 손뼉치며 춤추는 사무엘이랍니다.

2) 사무엘의 뒷모습도 찍고 그리고 이쁜 앞모습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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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5. 21:22
Samuel
이빨이 15개나 나왔고요, 키와 몸무게도 큰아이들의 75%에 들어갑니다.
여전히 말은 못해도, 자기 의사표현은 몸과 목소리로 다 할줄 아는 사무엘,
주세요라고 두손을 모으기도 하고 배꼽인사도 하고 다가가서 안기기도 하는 사무엘,
요즘엔 텔레비젼을 아주~~ 좋아합니다.
기타도 좋아하고 레고도 좋아하고 거울보는것도 좋아하고 나가는것도 좋아하고..
뭐든지 쌓고 넣고 빼고 하는 것도 좋아하고
물건에 올라가서 안거나 위에 서서 뛰는걸 좋아합니다. 장난꾸러기 사무엘. :)

1) 이번엔 기저귀가 사무엘의 장남감이 되었네요.
2) 집의 인터폰을 사정없이 잡아당기고 노는 사무엘^^ 여보세요 놀이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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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1. 11:37
Samuel
요즘에는 진짜 춥네요.. 이날도 너무 추워서 두껍게 옷을 입고 모자도 쓴 사무엘..
열심히 잘 놀았답니다. 아빠가 한손으로 안고 열심히 빵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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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1. 11:20
Samuel
1) 한복으로 갈아입은 우리 사무엘... 한복이 좀 작아^^ 보이네요.
요번에 18개월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큰아이 75%에 든다고 하네요. :)


2) 바쁜 유진이와 우리 엄마 그리고 주인공인 리오나..
저도 바빠서 사무엘은 아빠랑 같이 그리고 아이들 노는 공간에 넣어져 있었네요.
어디서나 열심히 잘 노는 사무엘.. 물론 오래 있지 않고 꺼내달라고 졸랐답니다.



3) 베니형이랑 소리나는 자동차 장남감을 가지고 놀던 사무엘. 신이났어요.


4) 할아버지랑도 그리고 강세실리아 큰 할머니랑도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5) 한복을 갈아입고 베니형 방에서 신이난 사무엘.. 이번엔 공을 가지고 노네요.
너무 신이나서 3시까지 낮잠을 한번도 안 잔 사무엘.. 집에오는 차에서 자더니..
집에와서 3시간을 쭉~~ 자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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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1. 11:01
Samuel
드디어 기대하던 리오나 돌잔치를 했답니다. 동생네 집에서 치룬 돌잔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
아이들은 가서 한복으로 다 갈아입고 날잡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1) 내가 이틀간 노력해서 만들어간 양갱들.. 이날 정말 좋은 역활을 했네요 여러가지 색깔로.

2) 동생네랑 우리가족이랑 찍은 가족 사진들

3) 집에서 직접 차린 돌상 그리고 손님상 또 그리고 선물들과 입구에 진열된 이쁜 상들

4) 주인공인 리오나예요. 한복도 입고 드레스도 입고 머리띠도 여러가지 해보고..
여자아기라서 그런지 이쁘네요. :)

5) 이날 돈을 그것도 100불짜리를 두개나 잡은 리오나.. 동생네를 기쁘게 했네요 ^^;;
한손으로 열심히 뻥튀기 과자를 먹고 있었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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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0. 12:51
Samuel
리오나 돌잔치 가서 찍은 사진중에 정말 잘 나온 사진이네요.
너무 올린 사진이 많아서 우선 이 사진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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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6. 10. 12:48
Samuel
모처럼 차 안에서 사무엘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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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5. 30. 22:04
Samuel
사무엘을 데리고 쇼핑 센터에 갔네요.
거기서 있던 장남감 차에 탄 사무엘, 정말 운전하는거 같아보이죠?
안 내리겠다고 울었답니다. 헤헤..
그리고 갔던 Kmart쇼핑 센터에서 장남감 코너에 가더니만 어찌나 좋아하던지..
특히 진열해 놓았던 농구공과 축구공들을 다 끄집어 내고 던지면서.. 아빠와 엄마를 힘들게^^했지만..
사무엘은 신이 났었답니다. 그래서 3시간이나 있다가 왔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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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5. 30. 21:58
Samuel
이제 사무엘이 18개월이 되어가네요.
우리 사무엘은 이제 공을 제일 잘 가지고 놀고 어린이 프로 보는거 좋아하고
레고 같이 쌓고 노는걸 좋아하고 책보는거 좋아하고 나가는거 좋아하고
아는 사람들에게 안기기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잘 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말도 잘 알아듣고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런 사무엘이 놀았던 하루의 모습중에 일부랍니다.

1) 색연필로 유리창에 낙서하기(다행히 잘 지워지네요^^) 그리고 장난치려고 기도하는 테이블앞에서
물건들 만지기.. 그리고 요즘엔 거길 올라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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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뭐할지 생각중인 사무엘 그리고 차 바퀴를 돌리며 노는 사무엘..
사진 찍은게 더 많은데 사무엘이 너무 빨리 움직여서 잘 찍은게 없네요.
무엇보다도 제가 사진을 찍으면 이젠 와서 자기도 보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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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5. 28. 16:47
Samuel
오늘은 성당 미사후에 강 세실리아 할머니 팔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사무엘도 멋있게 차려 입었네요.
날씨가 바람이 불긴해도 해가 있어서 좋았고 신이난 사무엘이 열심히 공놀이도 했답니다.

1) 안나 누나랑 같이 찍은 사진들..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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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모가 이쁘게 짤라주고 가신 머리스타일이 이젠 잘 어울리죠? 넥타이에 셔츠에.. 멋진 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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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빠 레지오 기다리는 동안 자지 않고... --;; 이렇게 온 성당을 누비며 다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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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지오 끝난 오빠랑 같이.. 공놀이도 하고 즐거워하는 사무엘..
요즘 아빠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해요.. :) 임신했을떄 저를 보는듯한 모습...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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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할머니 팔순 점심식사에 가서.. 동생네랑도 찍고 .. 베니형쪽을 향해 손을 뻗는 사무엘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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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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