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 20:04
사무엘은 아빠랑 외출하는 시간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

-아빠가 사무엘 신발을 신켜주고 있네요.
-자기 가방을 챙겨서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사무엘 모습.
- 아빠랑 같이 쇼핑센터에 가서 좋아하는 wiggles 장남감을 발견한 사무엘.
-잘 타고 놀다가..
-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하네요.. 이쁜 사무엘.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1. 1. 2. 19:57
호주는 날씨가 더워져서 이렇게 반바지를 많이 입고 다녔답니다.

1) 집앞에서 찍은 사진들, 반바지가 잘 어울리죠?
-집앞에 앉아서 영어책을 보고있는 사무엘
-다 큰아이처럼 얼굴이 나온 이사진... 한국갔다온 지금이란 또 다른 어린 아기의 모습이네요. 지금은 더 많이 컸구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빨간색의 옷들을 입고 산타 모자도 쓰고.. 이쁜 사무엘.
-한국가기 전에는 엄마랑 열심히 이렇게 놀았답니다. 갔다와서는 집에서 안 있고
나가겠다고만 하고.. 엄마랑만 있으면 심심해 하는 사무엘이 되었답니다.
- 엄마랑하는 놀이 "나 이뻐?" 포즈랍니다.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1. 1. 2. 19:51
한국에 놀러갔다온게 꿈만 같은데 벌써 2011년이되고..
사진 정리는 안되어있고.. ^^ 한국에서는 이쁜 사무엘 사진들을 기다리시고.. ^^;;
사무엘이 이제까지 한국 갔다와서 시간차가 적응이 안되서 맨날 12시정도에 자다가
오늘은 피곤했는지 9시에 자네요. 그래서 맘 먹고 이렇게 사진들을 올립니다.

1) 11월 말에 호주에서 사무엘만에 손 씻고 이빨 닦는 사무엘 이네요.
한국가선 어떻게 씻기나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잘 지내고 와서
사무엘이 더 커버렸답니다. 이젠 자기 목욕한다고 의사표현도 하네요. :)
이빨도 열심히 닦다가 사진에 포즈도 한번 짠~~ 해주네요.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받침대에 올라가서 까치발도 뛰고 한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8
사무엘이 목욕하고 타올을 두르고 나오면 정말 천사가 나오는것 같답니다.
그리고 자기 알몸을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옷입으러 방에 들어가요.
참 이쁜 우리 사무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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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6
사무엘이 책읽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도서실 가는것도 좋아하고요.
지금도 책을 소리내서 뭐라고 하며 읽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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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14
사무엘은 정말 장남감이 넘쳐 납니다. 부모님이 사주기도 하시고 아는 사람들에게서 받기도 하고..  정말 많은걸 받고 자라는 사무엘 이랍니다. 옷도 거의 다 물려입고 말이죠.

1) 오늘은 연장 도구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사무엘, 열심히 망치질 중이랍니다.
 밑에를 망치질 하다가 사진찍는 엄마랑 눈이 마주친 사무엘..
이젠 드릴까지 가져와서 열심히 일^^ 하네요.

이 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저 장남감 차를 꼭 넣고 싶어서 올렸어요. 저건 도서실에서
사무엘이 빌려오겠다고 해서 정말 힘들게 가지고 온 장남감이랍니다.
가지고 걸어오는데 타고오겠다고 길거리에서 잉잉 울어서 절 엄청 남감하게 만들어서..
울면서 날 쫓아오고 사람들은 아이가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저만 나쁜 엄마 되었답니다.. 속이 상해서 놀이터에가서 타라고 하고 앉아 있었더니..
눈치빠른 사무엘이 와서 뽀뽀해주네요.. 헤헤.. 사무엘이 꿍한 저보다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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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09
사무엘이 너무 편하게 앉아서(누워서) 어린이 프로를 보며 있네요.
누가 주신 방석 2개를 연결해서 놓으니 이렇게 멋진 사무엘만을 위한 소파가 되었어요.
물론 사무엘은 엄청 좋아하고 할아버지도 거기에 못 눕게 한답니다.
이 사진은 오빠가 별로 안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사무엘 이쁘게 나온것도 많은데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냐고 하면서.. :)
근데 오빠랑 너무나 닮은 사무엘, 편해 보여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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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1. 23. 21:06
그간 소식이 뜸했죠? :) 사실은 사진기 충전기를 잊어 버려서 사진도 못찍고, 제가 
다리가 삐어서 아프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간 사무엘은 무럭무럭 컸답니다. 키도크고 살도 빠지고 무엇보다 말도 비슷하게 따라한답니다. 특히 "아빠"를 얼마나 잘하는지 오빠를 아빠아빠하며 쫓아다닙니다.
그리고 "Oh No"도 잘하고 표현도 눈을 똥그랗게 뜨고 진짜 같이 하고
돈있으면 호주머니에 집어 넣거나 물건 살려고하고 쇼핑놀이도 하고
율동도 잘하고 노래도 따라 부르기도 하네요. 밀린 사진들 올려봐요.

1) 날씨가 더워져서 나시만 입은 사무엘, 이쁘죠? 애교도 많고 말이 느린대신 온 몸으로 표현도 잘한답니다.
2) 가족들이 전화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자기도 전화기를 들고 뭐라고 하고..
전화하면서 뭘 쓰는 흉내도 내고.. 이젠 제법 글씨도 잘쓰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앞에는 사무엘이 먹다만 토마토들.... 헤헤 사무엘은 노느냐 먹는냐 바쁩니다.
3) 어느새 과자 가방에서 과자들을 꺼내더니 야금야금 먹는 사무엘 모습, 너무 이쁘죠?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하면 말을 알아듣는듯 안먹어요.
뭔가 새로운거 하기전엔 항상 저를 보고 Yes하면 하고 No하면 잘 안하는 편인 사무엘이랍니다.
4) 뭐 든지 사무엘 장남감이 되고 마네요. 우리집은 사무엘 장남감 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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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0. 14. 11:16
사무엘은 기분이 좋으면 입술을 쭉 내밀고 뭐라고 하며 다닙니다.
이번에도 기분이 좋아서 입술을 내밀고 있네요. 너무 이뻐라.. 사진찍다말고 뽀뽀를 해버렸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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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0. 14. 11:13
사무엘은 기분이 좋으면 뭐라고 의미없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사진으로 찍을수 있을 정도로 많이 했네요. 한번 보시고 무슨말을 할까 하고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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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