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6. 20:25
Samuel
첫번째 사진틀에 있는 아래 사진들은 잘 노는 스티커를 가지고 집중해서 보고있는 사무엘 모습이다.
요즘에는 레고를 가지고 노는가 싶더니만 뭐든지 던지려고만 한다.
그래서 공들을 주면 어찌나 좋아하며 오른손 그리고 왼손으로 잘 던지는지, 주어오기가 힘들정도이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이제 중심을 잘 잡고 혼자서 자동차 뒤를 밀려 앞으로 걸어가는 사무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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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6. 20:20
Samuel
2010년 1월1일날 성당에서 모두 신년미사후에 동생네 집뜰이겸 놀러가보았다.
집을 정말 잘 꾸며놓고 잘 사는걸 보니 마음이 다 흐믓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가서 맛이는 갈비에 야채에 된장찌게, 그리고 케익들, 과일 그리고 직접 만든 커피까지.. 호강하고 왔다.
사진들은 오빠가 모바일로 찍은 사진들이고 사무엘이 베니형의 자동차 장남감에 타본것과 아이들 울타리안에서 꺼내달라고 잉잉 하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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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2. 13:34
Samuel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무엘이 뽀사시 하게 사진에 나왔네요.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베니형이 준 예쁜 옷들도 못 입고 하얀 나시만 입고 찍은 사무엘.. 그래도 저에겐 너무 이쁘네요. :) 요즘 사무엘은 애교 만점이랍니다.
뽀뽀도 잘하고... 뽀뽀뽀 노래만 해도 뽀뽀 해주고.. 누굴 닮아 애교가 이렇게 많을까 할 정도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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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2. 13:30
Samuel
이젠 사무엘이 잘 잡고 일어나서 아장 아장 걷는다.물론 중심을 잘 못잡고 휘청휘청 해서..
할머니가 걱정된다고 멸치를 볶아 주셨다. 사무엘 칼슘 많이 주라고.. :))
예전에 언제 기어다니나 했는데.. 지금은 언제 걸어다니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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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2. 13:27
Samuel
사무엘이 엄마가 사진찍어주는걸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일어나서..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니 응아를 했네요.. :) 오늘은 응아 3번한 사무엘.. :)
건강하게만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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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2. 13:24
Samuel
정말 어렵게 오늘 찍은 사진이네요. 기도하는 사무엘 모습.
원래는 더 이쁘게 배쪽으로 해서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있는데.. 이사진은 손이 너무 위로 올라갔지만.. 괜찮네요.
할머니는 6개월의 아멘을 가르치시고 만족해 하실정도로 요즘 사무엘이 제일 잘해요.
일어나서도 두손 모으고 아멘, 뭘 원하는게 있으면 두손을 모으고 아멘한답니다.
사무엘에겐 아멘이 모든 원하는것의 응답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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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1. 10:22
Samuel
정말 사무엘은 집에서 황제^^ 대접을 받는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그리고 동생네 한테서.. 엄마는 간혹 혼을 내기 때문에 제외.. ^^;;
지금도 아빠를 큐션 삼아 편히 누워서 --;; 아빠가 주는 오이를 먹으면서 어린이 프로를 감상 중이시다.
아빠는 신나서 율동도 따라하고.. 사무엘은 여전히 집중하면서 편안히 ^^ 보고있다.
요즘 좋아하는 어린이 노래는 뭐니뭐니 해도 호주에서 가장 인기 많은 Wiggles이다.
Wiggles라고 이야기만해도, 노래 제목만 이야기 해도 텔레비젼으로 손가락질하고,
리모도 콘만 봐도 텔레비젼으로 손가락질해서 틀어달라고 의사표현을 할정도로 사무엘이 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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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11. 10:18
Samuel
사무엘에게 텔레비젼을 안 보여주었어요. 덕분에 가족들도 모두 텔레비젼을 못보고 있었죠.
근데 13개월이 되어서 잠깐씩 어린이 프로나 어린이 노래 나오는 프로를 보여주는데
너무나 좋아하고 몰두하고 율동도 따라서 하는 사무엘이랍니다.
지금도 혼자서 열심히 어린이 프로를 보고있는 사무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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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1. 8. 13:51
Samuel
사무엘이 요즘엔 통제^^가 안된다. 막가서 만지고 넘어질것도 생각 안하기에..
이렇게 호주에서 많이쓰는 아이용 울타리를 해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 놀고
울타리를 잡고 일어서서 걷는 연습도 혼자 한다.
그대신 부모님집 거실을 다 차지해버린 사무엘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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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12. 27. 19:48
Samuel
집에 해 놓은 크리스마스 나무를 좋아하는 사무엘... 할머니랑 기도하다가도 구경하고 손가락질 하느냐고 정신이 없다. 이래서 아이들 있는 집들이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하나보다. :)
여전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지극정성으로 아침마다 찬미와 기도하는 사무엘.. 넌 정말 하느님일 하는 사람으로 클꺼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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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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