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0. 21:40
동생이 미국에서 오고 그래서 다 같이 성당에 갔다.
여전히 사무엘은 잘 웃고 (우리 가족에게만) 딴 사람이 만지면 운다 -;; 낯가림인가??
그리고 오빠가 레지오 하는동안 사무엘은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다.
오빠 레지오 기다리면서 동생도 있어서 처음으로 방에 안있고 사무엘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만지려고 하고 날씨도 안좋아서..--;;
근데 오늘은 정말 날씨도 좋고 아이들도 많다. :))
나는 열심히 사무엘을 기분좋게 앞에서 율동도 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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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35
요즘 사무엘은 여러가지를하며 논다,
-안아주기, 누워있기, 뒤집어 있기, 보행기에 있기..
근데 저번에는 보행기에서 두다리로 일어나 있어서 우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보행기에 넣어놓으면 80% 확율로 꼭 응아를 싼다. :))
그런데 기어다닐 생각을 안하니.. 언젠가 그 날이 오겠지만서도..:))
지금으로써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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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29

벌써 올해도 반이 넘어버린 7월이다...
사무엘도 이제 7개월이 되어가고..:)) 이젠 옹알이도 제법하고,
성가도 부르면 따라서 뭐라고 한다.. 미사때 가만히 안 있으려고 하고 한마디씩하고..--;;
그리고 씻는걸 너무 좋아한다. 옷만 벗기고 씻자하고 안으면,
몸을 욕실 쪽으로 돌리고 간다고 발버둥을 친다.. :))
또 오빠가 가끔 "얼굴살이 빠진거 같아"라는 말을 하면 가족이 다 웃는다.
여전히 건강한 사무엘이기 때문이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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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23
사무엘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정말 잘 있는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가 힘들지만서도..--;;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보고 나중에는 입으로 가지만서도..
이렇게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사무엘을 보면 주님의 섭리는 놀랍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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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21
사무엘은 아래이빨 2개가 나왔다.
그게 나오기 까지 밤에 새벽 1시만 넘으면 꼭 1시간에 한벊씩 깼었다.
아는 언니가 그러는데 언니의 아기도 그랬는데 이빨이 다 날때까지 그랬다고 한다.
이빨이 다 나오려면 2년걸리는데.. 설마 그때까지???
어렵게 이빨이 나온 사진들을 찍어서 올리다. :))
요즘 보나는 3시간 넘게 쭉 자보는게 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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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17
여전히 잘 웃고 발만지는거 좋아하고 양말빼서 빠는것도 좋아한다.
기분 좋은면 "아빠, 아빠"하고 특히 저번에 잘 자고 일어나서 "아빠"라고 큰소리로 불러서 잠자던 오빠가 벌떡 일어나서 기분 좋아하며 안았다. :))
그리고 배고프고, 졸리고 그러면 "엄마, 엄마" 하면서 운다..--;;
울어도 날 불러주니 기분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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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12
베니(동생 첫째 남자아이)가 물려준 예쁜 오렌지 옷을 입어 보았다.
베니가 입었을때랑은 느낌이 틀리지만, 그래도 예뻐보인다.
이 옷을 입고 성당에가면 사람들이 여자아이냐고 물어본다..
아무래도 레오나(동생 둘째 여자아이)한테 물려주어야 할꺼 같다.
헤헤.. 동생네가 먼저 낳은 아이가 남자아이라서, 여러가지 이득이 많다.
같이 데리고 놀아줄꺼고 옷, 장남감 & 책도 빌리면 되고.. 헤헤..
다음엔 딸을 낳아야지 레오나껄 물려 입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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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06
그렇게 바쁜것도 아닌데 조금만 마음을 놓으면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고,
올린 사진들은 밀린다.. :) 사무엘은 무럭무럭 크고..:)
사진기 정리 하던중 6월 25일 전에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올린다..
지금보니 얼마 안지났는데 (2주)  사무엘은 많이 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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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10. 21:01
이제 사무엘도 7개월이 되어가면서 중기 이유식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갑자기 덩어리를 줄수 없어서 고민하던중.....
우선 고운채에서 약간 굵은 채로 작은 씹히는게 있는 이유식을 오늘부터 시작했다.
맛도 더 있고 먹는 재미도 있고 보기도 좋고..
물론 사무엘은 다 잘 먹는다. :)

1) 6월 28일 이유식
     *왼쪽 = 당근 + 브로콜리 + 쌀 + 야채육수
     * 오른쪽 = 단호박 + 닭가슴살 + 쌀 + 닭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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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30일 이유식
     * 빨간색 = 고무마 + 비트 + 쌀 + 야채육수
     * 흰색 = 콜리 플라워 + 브로콜리 + 소고기 + 쌀 + 소고기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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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 2일 이유식
   * 노란색 = 단호박 + 당근 + 닭가슴살 + 쌀 + 닭육수
   * 푸른색 = 파란 사과 + 브로콜리 + 시금치 + 야채 육수 +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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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09. 7. 9. 16:59
집에서 시간 있을때마다 좋은 사진기로 사무엘을 인물중심^^으로 찍어 보았다..:)
어찌나 뽀사시 하게 나오는지..
왜 사람들이 여자아이냐고 물어보는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많이 예뼈졌다고(남자아이인데도--;;) 하는지 알꺼 같다.
예쁜^^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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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