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기차타고 아이들 데리고 한인 성당으로 향했답니다.
이때만 해도 성당에서 일하던 오빠기 때문에 역전에 나오라고 해서 본당의 날 행사장에 갔죠..아빠 품에서 사진찍힌 라파엘.. 이때 모자를 많이 가져갔었죠..
누나랑 같이 또 다른 모자를 쓰고.. 누나 정말 이쁘네요..
이쁜 누나는 사탕먹고 있고 라파엘은 자기 손만 보고 있고.. 헤헤..
또 다른 모자써본 라파엘.. 다 작아질꺼 같아서 다 가져와서 이것저것 써 보았네요. 이쁘죠?
사무엘도 이쁘답니다. 책 읽고 있는 중이죠..
이런 놀이기구도 안 무서워하고 잘 타고요..
행사놀이에도 참여했죠..
이사벨은 이쁜 짓하는 중이죠..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요..
행사에도 오빠랑 참여했답니다.
라파엘은 엄마 품에 안겨 있다가 드디어 자유^^로워졌죠..
엄마품이 그리운 표정이죠.. 안아줘요 라고... 헤헤..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