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4. 22:40
동생네랑 부모님이랑 온가족이 다 같이 이스터 쇼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진을 찍다가 사진을 못 찍을 정도로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었답니다.

1) 열심히 앞에 걸어가는 가족들 사진들을 찍었네요. 동생네와 부모님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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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무엘도 아빠 옆에서 걸어다녔답니다. 보나는 뒤에서 사진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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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렇게 특이한데 온 김에 특이한 동물인 낙타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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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4. 22:30
사무엘이 요즘 많이 칭얼 거려요. 이빨때문에요. :)
이빨이 아래 4개와 밑에 4개가 나와있었는데.. 글쎼 한꺼번에 6개나 나오고 있네요.
아래 2개와 위에 4개.. 그래서 잉잉 많이 거리지만 여전히 이쁜 나의 사무엘이랍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사무엘에게 엄마가 해주어야 할일들이 많네요.
빨리 우유도 먹여야 하고 분유도 떼야하고 컵도 사용해야하고 응아도 가리게 해줘야하고 말도 가르쳐야 하고.. :)

1) 베란다에 나가고 싶어서 이쁜 짓하는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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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만히 있으면 심각해 보이다가도 환하게 잘도 웃고 다시 심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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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남감 자동차를 타고 신이난 사무엘이 노래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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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심히 묵주기도 책을 보는 사무엘.. 한가지에 집중하면 이렇게 열심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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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동차를 타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책상에서 이것저것 만지는 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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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53
사무엘이 이쁜 핑크색 셔스와 청바지를 입고 차에서 멋진 포즈를 보여주네요.
이렇게 입혀 놓으니까 정말 이뻤답니다.
성당에서 이옷 입고 걸어다니니까 정말 이쁘다고 말씀들 많이 해주셨어요.
그 사진들을 찍어 놓은게 사무엘이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다 흔들리게 나와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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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45
개인적으로 가족이 다 같이 공원 가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특히 사무엘에게 여러가지 구경도 시켜주고  초록 색깔들도 많이 보게해주고
새들도 보여주고... 사무엘이 정말 신나하며 다닌걸 보면 엄마의 마음은 기쁘답니다. :)

1)혼자서 신나서 아장 아장 걷는 우리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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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말 잘 나온 사진중에 하나에요. 아빠랑 사무엘이랑 정말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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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궁금한게 많은 사무엘은 열심히 손가락 질을 하고 옹알 옹알 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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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으니 정말 커보이는 사무엘.. 부모님 말에 의하면 다큰 아이 같다고 한다..
누가 우리 사무엘을 16개월로 생각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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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원 한쪽에서 악기들이랑 가라오케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노래하는 음악소리를 듣고 신이난 사무엘도
따라서 율동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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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31
나는 주로 사진을 찍는 관계로 사무엘이랑 아빠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유독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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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손을 잡고, 떄로는 혼자서 걷기도 하고 아빠에게 안겨서 가기도 하는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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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갑자기 가다가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그리고 흥미있는 일에 열중하는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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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빠의 도움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중인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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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20
새로산 차에 우리 유모차가 실리지가 않았다.. 너무 커서..
그래서 오빠가 알아보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중고 유모차를 사왔다.
빨간 색에 원래 가격은 500불이 넘는 건데.. 진짜 싸게 좋은 기회를 잡았다.
특히 둘쨰가 생겨도 뒤에 유모차 의자 하나 달면 쓸수 있는 유모차이기도 하다.하느님꼐 감사.

1) 신발 신키다가 앉아있는 사무엘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유모차 뒷모습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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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인의 유모차를 구경하는 사무엘.. 당연히 주인공인 사무엘이 마음에 들어해야하는데..
너무나 좋아하고 앉아서도 가만히 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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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처음으로 이 유모차를 가지고 성당에 가서 오빠 레지오 기다릴동안 자는 사무엘.. 편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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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14
몰고 다니던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시동이 안걸리기도 하고 가다가 시동이 멈추기도 해서...
드디어 저렴한 가격에 부모님 아시는 분 소개로 우리 형편에^^ 맞는 자동차를 구입하였다. :)
헤헤.. 새차라서 그런지.. 우리 가족차라서 그런지.. 그냥 좋네요.

1) 새로 산 차의 앞, 옆 그리고 뒷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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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빠의 운전하는 모습 그리고 새차라서 그런지 밖에 나와서 그런지 혼자 노래하는 사무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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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사고서 처음한 외식과 나들이하고 선물로 받은 어린이 종이 왕관을 쓰고 신이난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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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10
그 많고 많은 놀이터 장남감들 중에서 사무엘이 택한건....
바로 이 벤치......--;; 그리고 열심히 올라갈려고 노력한끝에..
아빠의 도움으로 ^^ 벤치 의자가 아닌 테이블에 올라가서 신이난 사무엘이랍니다.

1)  벤치 근처에서 신이난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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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디어 올라갈려고 한쪽 다리를 열심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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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빠의 도움으로 성공한 행복한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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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06
요즘 사무엘은 놀이터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다가 좀 괜찮아지면 혼자서 신나게 다닙니다.
모래 놀이터에 넣어 주었더니 기겁을 하고 싫다고 운 사무엘.... 바닷가에 안 데리고 간게 표나는 순간이었죠.
아이들이 신나게 모래에서 노는데.. 사무엘은 잉잉 우고만 하루..
그래도 오랫만에 온 가족이 다 같이 공원 놀이터에 가서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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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4. 12. 20:00
요즘 사무엘은 뭐든지 따라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특히 엄마 빨래 널면 와서 도와 ^^ 주는 일, 뭐든지 올라갈려고 하는 행동들,
공을 던지는 놀이, 옹알 옹알 거리기, 눈 웃음 지며 웃기, 과자먹기등... 잘하는 행동들이 많네요. :)

1) 장남감 자동차에 앉아서 과자 먹는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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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마 빨래 너는거 도와주는 사무엘.. 옷을 하나씩 빼서 탁탁 털고 엄마 하며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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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