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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아빠와 기타치는 사무엘 1
2010.03.06 빨간색 옷을 입은 이쁜 사무엘 1
2010.03.06 동물원에 간 사무엘 1
2010.03.06 돌잔치에 이어서 리오나의 세례식에 간 사무엘 1
2010.03.06 성민언니의 글로리아 돌잔치에 간 사무엘 1
2010.02.25 방방 날아다니는 사무엘 ^^ 3
2010.02.18 눈 웃음 치는 사무엘 3
2010.02.09 이젠 안 기고 걸어다니는 사무엘 (14개월 맞나요?^^) 1
2010.02.09 성당 끝나고 아는 아기 돌잔치에 갔어요. 1

2010. 3. 10. 21:41

Samuel

이모가 보내준 백바지를 입고 오늘따라 유달리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어본 사무엘.

부모님이 아기가 불편해 보인다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히라고 하셨어요.

옷이 어떻든 잘~~ 노는 우리 사무엘, 뒷모습 멋있나요? :) 그래도 묵주들고 열심히 다니는 사무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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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3. 6. 22:01

Samuel

사무엘은 아빠랑 기타치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음악에는 소질을 보이는 사무엘..

이젠 율동도 제법 하는 사무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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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3. 6. 21:58

Samuel

집에서 찍어본 사무엘 사진들이네요. 베니형이 입던 이쁜 빨간색 옷을 물려입은 사무엘이 참 이뻐 보이네요.

할머니가 주시는 곶감을 맛있게 먹으며 놀던 사무엘이었답니다. 특히 요즘에 좋아하는 곰인형을 손에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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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3. 6. 21:47

Samuel

동생네랑 같이 처음으로 동물원에 가보았네요. (Featherdale Wildlife Park, 217 Kildare Rd Doonside NSW2767)

날씨가 더웠지만 성당에서 미사보고 점심으로 김밥도 먹고

놀러온 동물원에 가족들이 다 기분이 좋네요.

1) 동물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들이네요.

오빠가 사준 멋진 노란색 모자를 쓰고 간 사무엘, 이쁘죠?

사무엘은 먼저 유모차에서 간식을 맛있게 먹고서 구경을했답니다.

2) 동물원을 돌아다녔던 동생네와 우리 가족 사진들.. 베니가 가장 신났어요. ^^;;

동물원에서 여러동물들이 (타조, 캥거루등) 자유로이 돌아다니네요. 약간 무섭긴했어요. :)

3) 잠자고 있는 코알라 옆에서 찍은 엄마와의 사진.. 솔직히 엄만 많이 무서워서 약간 떨어져서

사진을 찍었네요. 사무엘은 관심이 없더라고요. --;;

4) 아빠랑 같이 여러 동물들을 구경하고 다녔던 사무엘.. 역시나 새들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엄마는 사진 찍기에 바빴답니다.

5) 엄마랑도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집 근처에서도 볼수있는 새들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무엘 --;;

아직 동물원 가서 즐기기엔 너무 어린가 봅니다.

그래도 아주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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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3. 6. 21:31

Samuel

부모님과 동생네, 강 세실리아 할머니와 리오나의 대모님까지..

정말 가족들이 많이 참여한 리오나의 세례식이었답니다. 동생네 사진기로 더 많이 찍었는데 아직 사진들을 못받았네요.

1) 앉아서 세례식을 보는 가족들 모습. 의젖하게 앉아있는 사무엘 모습이 보이죠?

2) 세례식을 받은 이쁜 드레스에 머리띠를 한 리오나 모습. 그리고 동생네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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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3. 6. 21:27

Samuel

아침에는 성민언니의 아기 글로리아의 돌잔치에 갔네요.

그리고선 오후에는 동생네 리오나의 세례식도 갔고... 무척 바쁜 하루였답니다.

1) 아침에 가는 차 안에서 사무엘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가까이 찍어서 그런지 더 커보이는 사무엘 이네요.

2) 호주식 답게 돌잔치를 교회 홀을 빌려서 아이들 놀수 있는 장남감들도 갔다 놓았네요.

사무엘은 물론 신이 나서 잘~~ 놀았답니다.

3) 돌잔치가 끝나고 성당으로 동생네 리오나 세례식에 가는 차안에서 잠이든 사무엘..

얼굴을 크게 해서 찍었더니 오빠가 저랑 똑같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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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2. 25. 11:42

Samuel

요즘 사무엘은 소리도 잘 내고 헛웃음도 잘 웃고 정말 방방 날아다니는거 같이 잘 돌아다니고 논다.

물론 눈 다래끼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내색 안하고 (졸릴때만 힘들어해서 그렇지만서도..)

정말 잘 노는 사무엘.. 이젠 "아빠 이거 갔다 드려" 하면 할줄도 알고

할머니가 뭘 먹고 있으면 달라고 해서 할아버지랑 엄마 먹으라고 주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모바일이나 물건들 만지고 싶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서 안기며 애교도 부릴줄 아는 사무엘이다.

빨리 나아서 너의 그 멋진 외모를 뽐내길.. ^^기도할께 엄마가..

우리아가 눈이 큰지는 이번에 눈 다래끼 나서 하도 눈만 보다가 알게 되었다. ^^;;

1) 방방 날아다니는 사무엘^^ 뒤에 누가오나 보다가 안오면 오라고 손짓까지 하는 사무엘. :)

2) 잠시 앉아있는 사무엘.. 기어갈때는 휴지로 밑에 청소하러 다닐때만 사무엘이 하네요. :)

3) 왼쪽눈의 다래끼.. 괜찮아 보이나요?

4) 서서 뭘할지 살피다가 앉았다가 책보다가... 관심이 오래가는게 없네요.. 요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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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2. 18. 11:17

Samuel

14개월인 사무엘이 이제 잘 걷는다. ^^ 아무데로나~~~ :)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그리고 눈 웃음도 잘 치고 이제 이리 같이 가자고 손짓도 하는 애교덩이~~ 이다. ^^;;

많이 큰 우리 사무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 좋아하는 노래가 오빠 모바일에서 나오자 베시시 웃는 사무엘.

내가 보기엔 음악에 소질이 있는듯.. 헤헤.. 엄마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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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2. 9. 08:29

Samuel

이젠 안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는 사무엘, 여전히 기우뚱하며 넘어지지만 엄마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여유가 있을 만큼 사무엘이 잘 걸어다닌다.

머리 깎아 놓으니 정말 14개월 맞냐는 가족들의 말이 있을 정도로

커보이는 사무엘이 되었어요.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 이쁜 귀염둥이 사무엘.

건강하고 지혜롭게만 자라다오. :))))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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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2010. 2. 9. 08:20

Samuel

성당 끝나고 여자아기 돌잔치에 간 사무엘..

언제 돌잔치를 했냐는듯이 커버린 사무엘...

그리고 아기가 걸어서 아무것도 엄마표를 준비못하고 업체에 맡긴 오늘의 돌잔치 엄마를 보면서..

빨리 안 걸어준 사무엘에게 감사 했답니다. 그래서 사무엘 돌잔치는 모든게

아빠와 엄마 표 였으니까요. :)

1) 돌잔치 주인공과 돌상앞에서도 찍어 보았어요.

2) 돌잔치 하는 곳의 옆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거기서도 찍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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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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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이사벨, 라파엘과 엄마 아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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